핵이 직격하면 걍 가족들이랑 두부나 부쳐먹을래요

음 핵공격에서 발생하는 방사능을 막기 위해서는 납으로 된 벽이 효과적인건 사실인데요.. 발라서는 아무 소용이 없고 두께가 엄청나야 한다죠. 또 지하철역으로 대피하면 살 수도 있지만, 핵공격이 발생했다는 것을 아는 순간 지하에 있어야 하는데.. 이미 많이 늦었죠. -_-;; 더구나 입구가 무너지면 그냥 무덤이라.

히로시마 핵탄두 처럼 작은 거라면 살 가능성이 좀 있겠지만, 메가톤으로 넘어가면.. 폭발과 동시에 반경 백키로 정도 안에는 의학적 문제가 전혀 없다고 하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

화학무기가.. 더 무서워요..    화학무기는 방법 없을까요?

사실은 생물학 에이전트가 제일 무섭죠. 깔끔하게 죽지조차 못하는.. ㄷㄷㄷ

여튼 화생방은 터졌다 하면.. 가능한한 빨리 죽기만을 바랄 밖에요. ㅠㅜ

핵이라....뭐 터진다는 소식 들리면....그냥 조용히 잠을 자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