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노트북도 참 좋구나...
2010.02.14 00:11
그동안 sony나 삼성 등 노트북만 쓰다가
거실에서 아내가 쓸 노트북으로 HP를 한번 사 봤습니다. 무난한 퍼포먼스에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HP pavillion DV6-2101TX가 괜찮다길래 한번 사 봤는데, HP도 노트북 참 잘 만드는군요.
꼭 필요한 기능, 꼭 필요한 버튼. 이 가격에 이런 퍼포먼스가 나오다니, 참 노트북 기술도 많이 발전했다는 느낌 입니다.
한때 hp나 compaq 노트북은 소니보단 한수 아래라고 생각 했었는데..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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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엔탈
02.1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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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바
02.14 03:02
compaq 이나 hp 꽤 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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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니 노트북이 주류였다가 요즘에는 델도 그럭저럭이고 싱크패드는 중국으로 넘어가 버렸고...
HP나 컴팩류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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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14 04:10
사실 데탑이나 놋북이나 이젠 기술의 평준화가 이루어졌죠. 누가 규모의 경제를 잘 활용하느냐와, 어느게 중요하냐를 잘 파악하는 것, 그리고 이쁜 디자인.. 그런데 제 맘에 드는 놋북은 왜 안나오는 거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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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2.14 04:57
제 경험상 그냥 켜두고 며칠씩 두어도 별 무방한 건 Dell 이더군요.
기능이 막 좋은 것은 아닌데...
발열은 적절하게 정리하는 것 같아요.
덕분에 두껍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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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02.14 12:58
hp가 compaq에서 좋은 점을 많이 따왔죠.
왕초봇님 말씀처럼 거의 제조 기술에 있어서는 평준화라고 봐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 안정성, 사후지원 등 제품 (기계) 이외의 요소가 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결정짓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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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이라는 문제가 또 있어서요. 보증기간은 몇년인가요? 애플은 (돈더내면) 3년, 델은 (역시 돈더내면?) 5년이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쓴 노트북 중 최고의 제품은 모조리 다 COMPAQ 제품이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