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겐~ 어~~류겐~~

토닥토닥. 몸을 사릴 때라니깐요.

최종원씨의 지역구인 강원도 정선이 제 고향입니다.

71년 대선 당시, 물론 저는 어린시절이지만, DJ 는 진짜 빨갱이(?) 인줄 알았었걸랑요.

그런 동네에서 이광재씨에 이어 최종원씨..   이제 그동네도 뭔가 달라진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암튼 최종원씨  화이팅 !! 담번에 만나면 한대 때리고 시작해 주세요^^

하....하하.....

웃음밖에 안 나오는;;;;;;

싸대기에 한 표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

연극 관련 잡지에 여러해 전 배우 최종원 씨에 대해 평한 글을 다시 실었더라구요.

참 대가 센 분 같더군요.

유인촌 씨 제대로 임자 만난 듯 해요. 재미있어지겠어요.

하늘이 맺어준 인연인거죠. 저도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

유임이 아니라 '후임자가 아직 안뽑혔으니 업무 계속 진행'입니다. 후임자를 곧 뽑을건데 이모양 이꼴이 또 날까 두려워하는 다스 가아카께서 이번에는 좀 뜸을 들이는 흉내라도 내야 하니 한 달 이상은 전임자가 계속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확실히 장관이 몇 달동안 빈 상태로 부처를 두어야 하는건 아닙니다. 아무리 다스 가아카가 싫고 '찍지마~'가 싫다 한들 후임이 안뽑히면 전임자가 일단 이임 전까지는 자리를 지키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