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예전에 1달러에 호텔을 마구 예약해 놓은 것이 빛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물가가 비싸기로 소문난 푸켓에서 잠자리를 모두 하루당 1달러로 4일 4달러를 소비하고 잘 수 있는 행운이 저에게 올 줄은 몰랐죠.


아무튼 싼게 비지떡은 아닌 KATA IBIS호텔입니다. 이 호텔은 현재에도 25달러 정도에 자사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겨대 성능비가 좋은 호텔인 것 같습니다.


푸켓에 해변은 대표적인 빠통 비치가 있습니다. 엄청나 여행자 시설이 건설 되어 있어 푸켓 타운보다 더 반짝이는 곳이죠. 하지만 밤새 시끄럽고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조용하고 더 좋은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까타비치가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그중에서 제가 묵은 이 곳은 가격대 성능비가 좋아서 하나투어 패키지 투어 하시는 분들도 많이 다녀가시는 걸 보았습니다.


YH275577.jpg

사진이 좀 이상하지만 깔끔하고 간결한 분위기 입니다.


YH275578.jpg

방은 세계 많은 곳에 있는 IBIS호텔과 다를 바 없습니다. 비교를 원하시는 분은 제가 작성한 다른 IBIS호텔과 숨은 그림 찾기를 해보세요.


YH275581.jpg 

이곳은 다른 IBIS와 다르게 작지만 발코니가 있습니다.


YH275613.jpg

풀장도 있어 수영도 할 수 있고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서 수영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았습니다.


YH275621.jpg

발코니에서 간단하게 커피와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저녁에 어둑어둑 해질 때 해변은 보이지 않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YH275624.jpg

당구를 칠 수 도 있고 탁구대도 있어 가족들이나 연인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도 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7193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37190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6593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2919
29809 [공지] 댓글 알림기능의 위치를 우측하단으로 변경하였습니다. [7] KPUG 07.16 61583
29808 [공지] 금칙어 적용에 대한 투표 결과입니다. [4] KPUG 07.15 60956
29807 Yuandao N10 그리고 N12의 공식케이스 공구들어갑니다. (마감되었습니다..) [39] file 星夜舞人 11.07 56261
29806 제7차 공동구매 시작합니다 (마감되었습니다~) [67] 星夜舞人 11.17 55441
29805 [기기 사용방안?]괜스레 고민만 쌓여 갑니다. [6] 유부총각 10.21 54001
29804 [공지] 댓글알림 기능 투표결과입니다. [5] midday 07.24 52240
29803 소모임의 자료실을 공개로 해놓을까요?? 아니면 회원공개로만 해놓을까요?? [21] 星夜舞人 02.03 51124
29802 다나와 중고장터 [4] matsal 01.25 49453
29801 공동구매 AS는 이렇게 이루어 집니다... [2] 星夜舞人 10.28 45436
29800 KPUG 운영비 계좌 + 모금현황 (최종) [16] 하얀강아지 06.13 41389
29799 [공지] 태파님에 대한 징계를 알려드립니다. [2] KPUG 웹마스터 1호기 07.31 40849
29798 제5차 공동구매 시작합니다... (마감되었습니다.) [51] file 星夜舞人 09.29 40685
29797 100만번째 이벤트 가위바위보 토너먼트 최종결과 그리고 나머지 이야기.. [44] file 星夜舞人 03.22 39965
29796 Gpad를 터치패널 구입합니다. (신청자 리플에 남겨 주세요..) [17] 성야무인 04.22 39171
29795 [알림]4기 운영진 인사드립니다 [20] KPUG 03.12 38766
29794 이북모임 이름 후보작들입니다. [13] 星夜舞人 01.21 37938
29793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키보드 찾아가지 않으신 분들은 이번주 일요일에 노예처럼 부려먹겠습니다. ^^; (일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회기역으로 오세요~~) <---시간 수정 .. 아 그리고 이번에 안찾아 오시는 분들의 경우 무조건 착불로 보냅니다.. 섭섭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 file 星夜舞人 11.17 36739

오늘:
5,790
어제:
14,483
전체:
17,886,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