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따님 5급 특으로 드셨네요~
2010.09.03 01:22
거참 배부르시겠어요~
예전에도 여기서 고려사 얘기하면서 잡설을 풀은 적 있지만, 이거 그들만의 리그 될 수 밖에 없는 제도입니다.
어떤 부모가 자식의 영달을 원치 않겠습니까.
다만 그 영달에 이르는 방법을 부모가 셔틀타는 A루트 타고 가길 바라느냐
걸어가다 넘어지면 일어나서 뛰어가야 하는 B루트 타고 가길 바라느냐 차이겠죠.
근데, 이분은 참, 텔레포트로 바로 전송하셨네요. 영화 플라이 보면 그럴 경우엔 뒤끝이 망이던데요 쩝. ㅡ.ㅡa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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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9.03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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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아준 심사위원들이 더 문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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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9.03 10:04
혹시 이쁜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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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9.03 10:13
35세 유부녀랍니다.
2년전 결혼을 위해, 계약직 직원 그만둠... 영어 점수 유효기간이 지났다고 하는데...
후속 보도 보고 싶군요.
뭔 이런 잡음들이 많은지... 동이의 운학선생이 생각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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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09.03 10:54
좀전에 자진 사퇴했네요.
뭐하는짓거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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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전형 때 유효기간 지난 영어점수를 냈다고 하던데,
그러면 일정기간 지원 못하지 않나요? 당연히 그래야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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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9.03 11:42
본인 사퇴로 끝날 문제가 아니죠. 장관도 사퇴해야죠.
그나저나 저 기사의 담당과장 짤리겠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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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09.03 13:28
행시 폐지한다는게 이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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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09.03 14:00
참 미치겠군요.
공정했다 어쩌구, 뭔 문제냐 하는 분도 있는데.
심사위원을 누가 뽑고 결재합니까?
심사위원은 심사 내용을 장관이 볼 수 있는데 어떻게 공정하게 잘 하겠습니까?
말이 되는 이야기를 해야죠..
이런 경우는 전세계 어디라도 불공정해 질 수 밖에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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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경
09.03 14:14
친 鼠민 정책의 하나입죠, 네.... 쥐와 친한 사람들 위주의 정책.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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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9.04 05:36
^^ 기본 기준도 맞추지 못한 사람을 선발해놓고 공정을 얘기할 수 있을까요 ? 단 한사람만 응시했다 ? 그런 웃기는 일도 있을 수 있나요 ? 장관 당연히 파면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사퇴라니요. 파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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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서제도의 시범 케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