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살아났습니다.
2010.09.06 11:53
어제 오후 2시부터
앰프 설치작업을 시작해서
오늘 새벽 3시 30분까지... 작업하다가
새벽미사도 패스하고.ㅠㅠ(학교가야해서..)
이제 살아나서 학교갑니다...-_ㅠ.......
하면서 느낀건데 말입니다.
괜히 앰프 설치하는데 100만원씩 받는게 아니군요...-__-....
홀소질하고 드릴질
엄청하고...벽에 구멍 뚤고..
무거운 스피커 공중에 들어올리고...
음..-_-;;;
흥미진진했씁니다..
이제 선작업 반정도하고 벨런스 맞춰야하는데..
저는학교로 도망갑니다...ㅠㅠ
사실 기술적으로 그 일을 훨씬 쉽게 만드는게 그리 어렵진 않은데 말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