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아이폰4를 봤습니다
2010.09.10 09:11
코멘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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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9.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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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요. 4시간도 제대로 못 사용하는 느낌?
덕분에 어젠 강남역 애플매장까지 일부러 가서 충천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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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9.10 11:22
4시간은 너무 짧은데, 약간 두껍게 하고, 조금더 오래가게 할 순 없었을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잠시 스쳐가는 생각이, '서비스없음' 때문에 빨리 닳는것은 아닐까요 ?'비행모드'로 해 보시지요 ! - 쌀나라 돌아가셔서, 쓰러지시는 일 없도록, 체력관리 잘 하시길...
4시간이면, 뽐뿌가 사라지는데요. -
사진찍고 돌려보고 껐다 켰다를 반복했더니. 이런 느낌이..
불만이 커요. 이 부분이.
비행모드로 해두어봐야겠네요. 와이파이는 꺼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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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9.10 16:13
서비스 없음 이면 빨리 닳는 것 맞습니다. 미국 폰은 서비스 없으면 AMPS로 전환됩니다. 그건 정말 배터리 닳는게 눈에 보입니다. 금방 바닥 나요. 그 상황에서 네시간이면 대단한 겁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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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내년 6월에 아이폰4S 가 나옵니다.
그거 기다리세요.
☆*:.。. o(*゚▽゚*)o .。.:*☆
(나쁜 잡스아저씨,, 한글 키보드 자판에도 이모티콘 넣어달라규! 일본 거엔 업글시켜주면서 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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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할 수 있는 정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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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이 잡스는 아저씨가 아니라, 토끼님한테 오빠 뻘~ 되겠습니다~~~ =3=3=33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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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9.10 09:45
아이폰4.. 유리 부분이 너무 노출되어 있어서 떨어지면 백발백중 깨집니다. ㄷㄷㄷ 판판해서 어디 내려놓았다가 집어들기 살짝 불편하고, 표면이 상당히 잘 긁힙니다. 화면은 참 선명한데 해상도 얘기고. 선명도는 갤럭시 보다 못합니다. 아무래도 아몰레드에 대항할 수는 없지요.
이번 아이폰은 건너뛰어도 될듯 해요. 이제 곧 4g 의 시대가 옵니다.
그리고 누차 얘기하지만 하얀색이 더 이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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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이 잘 긁힌데요?
전 여지껏 케이스도 없이 썼는데.. 기스한개 없이 깨끗해서. 상당히 좋은 강화유리구나했는데..
몇번 떨구었는데 멀쩡한건 운이 좋았나봅니다.
ㅋㅋ 어디 내려놓았다가 들기 전 좋던데 미끈한게.. 기분 좋아요. 맨살 만지는 느낌?ㅋㅋ
선명도와 해상도차이.. 잘 모르겠구요.
까만색 시크하거든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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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굴땐 우리가 팜쓸때부터 몸으로 열심히 배웠던 발등 토스 신공.. 절때 차시면 안되욧 ^_^;;
저두 항상 기기는.... 용감하게 키우는 편이라... 끍히고 찍히고 상관 안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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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9.10 16:16
ㅎㅎ 경도가 높은게 강도는 약하게 마련이죠.. 손가락이 가는 사람은 별 불편없이 사용해요. 손가락 굵은 사람에겐 안습이죠. 까만색 긁힘이 없을땐 시크한거 맞아요. 그래도 하얀게 더 이뻐요. ^^ 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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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밤(privet)
09.10 10:27
미국이고 아이폰 4 사용중입니다.
구입한지는 얼마 안 됐는데, 생각만큼 사용하기 편한 기계입니다.
다른 건 그렇다치고 속도가 빠르고 반응이 바로바로 오는 게 마음에 드네요.
전체적으로 한번 써볼만 한 스마트폰임엔 확실한데... 전 애플의 열렬한 팬이 아니어서 그런지 뭐 예약 주문을 한다든지 오래 기다리든지 웃돈을 주든지 해야 했다면 안 샀을지도 모릅니다.. :)
유리부분에 대한 지적은 왕초보님 말씀이 맞습니다. 케이스 없이는 상당히 불안하게 되어 있어요. 물론 예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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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
09.10 10:51
손 안에 작은 행복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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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올간만의 등장? 방가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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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9.10 11:25
두분 다 방가방가입니다 ^^.
DIFF님, 두 자녀 잘 돌보시길.. 박이와 방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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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 님 뵌적 있다~ 난 총각 인줄 알았는데, 총각이라고 하시더라~~ 라고 대박맘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안 믿으시더라구요....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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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9.10 11:00
저 얘기는 개발팀 내부의 평가이기 때문에 정확할 수 밖에 없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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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9.10 11:25
이러다 기밀누설죄(?)로 걸리시는 것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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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9.10 11:28
^^ 그 팀에 아는 사람들이 다양해서 누가 누설했는지 알기 힘들 겁니다. 서로도 잘 모를걸요. 짤리면 우리 회사에서 뽑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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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첨에 한국 출시 안했을때 여친이 쓰던 2g(결국 생각을 잘해보니 2g였어요..) 매끈한 뒷판..^_^;;
그거 봤을땐 감흥이 있었는데 지금은 별 감흥이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안쓰나봐욧..^_^
역시 진리는 쿼티 ^_^;;
우리도 '알뜰구매' 란 게시판이 있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다시 드네요 !
대박맘님의 '4' 좋아보이더라구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배터리가 부족해서, 오프때 많이 못 만져봄이 아쉬웠답니다.
강아지님 좋은 정보는 자게에 알려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