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물의 내용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자동재생]
2010.09.10 22:08
비유는 나름 적절한거 같으면서도 뭔가 안맞는거 같으면서도 뭔가 애매모호하군요
추가 사항이 제일 재미있는 듯....
이상 군대도 안간 공익 나부랭이의 뻘짓이었습니다.
코멘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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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09.1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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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9.10 22:20
정신나간 미필자가 할 수 있는 헷소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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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
09.10 22:30
뭐 이런 비교는 그냥 웃고 지나가도 될 것 같은데,
군 가산점을 폐지한 건 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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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가산점 다시 일부 살려내는거 국회에서 추진중이지 않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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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9.10 22:48
코멘트 하기 뭐하구요.. 전 모병제에 일단 찬성하기에... 가산점 논란은 소모적입니다. 돈 안드는 파퓰리즘같은 간산점 그만 이야기하고.. 전체 군대가는 남자들에게... 줄 수 있는 대책이 나오기 바랍니다. 여자들도.. 이대같은 식의 대응은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바로 내 동생.. 내 남자의 이야기가, 내 아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군대문화의 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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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와 출산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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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9.10 22:57
iPad라 죄송......... 잔재를 답습하는것도 문제라 생각하고... 철이든다는 생각에도 반대구요.. 창조적인 생각, 활동을 군대가..막는다 생각합니다... 해외 조금 다녀보니, 일본과 우리나라 경쟁력에서도 군대기간이 경쟁력을 낮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통일이 되야된다 생각하는데... 모병제 또한 일본 자위대, 미군들처럼.. 가난한이들만 가는.. 현재 공무원 특채같은 문제가 더 심해질 부분도 있다생각합니다. .......... 오늘 엠시몽 뉴스는 대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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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저렇게만 된다면 출산율도 좋아지고, 고아도 적어지겠고, 영아와 산부의 건강관리에도 획기적인 도움이 되겠네요.
군대다녀와서 몸이나 정신력이 더 건강해졌다고 생각하는 나부랭이의 뻘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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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9.10 23:16
전혀 비교 대상이 아녜요...
차별이있는것은 차차 나아지겠죠... 사회에서 여성이 받는 차별이 더 심한것 같네요..
배경음은 묘한중독이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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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
09.10 23:38
언젠가는 모병제로 가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만... 급여가 미군과 동일해진다면 입영을 하실건가요?
병역을 필한 사람만이 참정권을 가지고, 공무원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과격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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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산왕
09.10 23:44
근데 군대문제로 여성에게 뭐라고 하긴 좀 그런 것 같아요. 여자들 중에서도 무뇌중의 진정한 무뇌들. 그리고 그들의 우두머리격이나 군대와 출산을 비교하죠..;; 실제로 이러한 분을 보신 분이 있다면 심심한 위로의 말을 드릴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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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9.11 00:06
출산과 군복무는 비교 대상으로 성립할 수 없는 관계죠.
군대에 다녀온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보상(혜택)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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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을 필한 사람만이 참정권을 가지는... 그건 좀 이상하지만,
국가 고위공무원/선출직 공무원들은 군필자로만 했으면 좋겠어요.
이상한 사유로 빠진 인간들이 세금으로 먹고 사는 자리에 오르는 건 말이 안 되쟎아요.
아, 정상적인 이유로 빠진 분들 말고요, 여자분들이라든가 장애인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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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통계적으로 부유층 자녀들중에서 군대 안간 비율이 높다면 억울하겠는데요. 그런데 이런 통계 자료가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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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9.11 00:59
부유층 자녀는 모르겠고 우리나라 고위 공무원 자녀의 보충역 이하 판정율이 국민 평균의 수십배란 얘기는 들었습니다. 잘먹고 자라서 몸이 허약한 탓이겠지요. ( '')
출산과 군복무가 자꾸 비교되는 것이 비교하는 사람들이 머리가 모자라서가 아니고, 여자가 군대를 안가야 하는 당위성으로 출산을 들먹이기 때문입니다. 군복무가 의무인 나라에서는 남녀 구별안하는 나라도 많습니다. (스위스, 이스라엘) 의무인 나라가 몇개 안되긴 합니다만.
국가고위공무원 및 피선거권을 군필자로만 하는 것도 사실 무리가 있습니다. 군필이 다 군필입니까. 제주도 장교휴양소 근무하는 분과 철책 수색대에서 근무하다가 지뢰에 다리 하나 잃은 분이 똑같나요 ? 따지고 들면 이번에 천안함에서 돌아가신 분들은 어디가서 보상 받나요 ? 돈이야 가족이 받는 것이라 치고. 몸 다친건 둘째치고, 군대가 아무리 따뜻해도 춥고, 아무리 먹어도 배고프고, 아무리 자도 잠오는 곳이긴 하지만, 근무조건이 열악한 곳은 정말 열악하고, 장군의 아들들 (실제로 정신 제대로 박힌 장군들은 부하들한테 손써서 자기 아들을 일부러 고생시킵니다만)이 가는 보직은 황당하기 짝이 없죠.
우리나라서 고위 공직자 자녀들의 보충역 미만 판정율의 공식적인 통계자료를 기대하신다면.. 일제시대에 조선 사람 친 순사에 대한 총독부의 공식자료 파악보다 힘들 겁니다. 우리나라에 대한 오해가 심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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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군
09.11 02:48
==!!
백군님하! 공익은 나부랭이가 아닙니다!!!!!!!!!!!!
군대랑 출산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애초에 뻘소리인지라 패쓰~~ 입니다.
이대아이들이 군대퍼포먼스 그렇게 해놓구 rotc 유치하려는 것도 코미디이고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