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냥 주는 아이폰도 마다하고.. ^^

아마도 "아이 폰"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우린 "어른"이자나요...흐흐.....춥다...ㅋ

저두 안떙겨요..^_^;; 아이폰과는 인연이 아닌듯 하야..^_^;;

호주도 아이폰4 나온지 꽤 됐는데요.

팔리긴 잘 팔리는 것 같더군요.

근데 전 아이폰이 뭐가 좋은 지 잘 모르겠어요.

멍청해서 남들 다 아는 걸 몰라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성격이 답답한 건 질색이라서 그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안드로이드는 좀 땡기데요.

삼성 갤럭시S도 좋은 것 같구. HTC desire도

저는 지하철에서 TE로 오락하면 사람들이 쳐다보던데... 고물처럼 보여서 그런가? ㅡ_-?

분명 빠르고 잘만들긴 했지만 저도 역시 사용하면서 불만이 많아요

전 다음폰은 안드로이드 써보고 싶어요.

팜 때는 제대로 된 유료 자료가 없었던게 항상 아쉬웠습니다. 지금은 유료 무료 자료가 iOS에 넘치니 갈아탄게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비싼 아이폰이 아니라도 저처럼 터치2세대도 너무 깔끔하게 잘 돌아갑니다. 이틀전 4.1 업그레이드 하고 "오~" 라고 탄성을 질렀죠. 새로 산것 처럼 빠릇빠릇하게 돌아가더라고요.

그래도 가끔은 옛날 팜의 검색 능력이 부럽긴 하죠. 지금도 팜 한대 어디선가 구해와서 DB로만 써볼까 라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놀고 있는 Treo700P 살려볼까 생각 중입니다.

앗 그러고 보니 소35도 있는데....

그나저나 저도 지금 안드로이드 (드로이드 입니다) 쓰고 있는데, 아이폰이 전혀 안땡기네요.

그래도 트레오 쓰면서 느끼던 감정은 안생깁니다.

컴퓨터에도 아이폰 sync등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주렁주렁 설치해야 해서,

윈도우 오른쪽 아래의 아이콘트레이가 붐비고

컴퓨터 속도에 영향을 줄까봐

별로 사고싶지 않네요.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려나?

저는 엄청 땡깁니다. 팜을 좋아했지만, 팜에서 가능했던 부분들은 상당부분, 팜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아이폰이 거의 완벽!하게 채워주고 있어서요 ^^  3GS에서 어케 4로 갈건지 늘상 궁리 중예요.

저도 별로 안땡깁니다. 그냥 T5랑 전화기 따로 있는게 편해요..

전화요금도 별로 안나오는 편이라 비용이 아깝기도 하고, 하루종일 PC 앞에서 근무하니 별 필요 없기도 하고..

안써봐서 땡깁니다. :)

저도 안 땡겨요~~

주변에 아이폰 쓰는 애들이 있긴 한데...

그냥 장난감이더라구요. 폰이라는 생각이 안 들던데...  ^^;

저도 안 땡겨요. 너무 비싸요 ㅠ.ㅠ

아이폰은 아직은 폰이란 개념이라.. 생활 을 바꾸려면 개념 자체가 바뀌어야 하는데 그게 뭘까요 ?

50년대 60년대 영화를 보면 그때 사람들이랑 지금 사람들 생활이 그리 다르지 않거든요. 19세기랑 20세기의 차이는 좀 있지만. (전기, 전화, 자동차, 뱅기,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