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울 못하네요... 무거운걸 실었을까요..?..;;

바닷물결 출렁거리는거보니..  바람이 세게 부는것 같은데...   헬기가..  뒷바람을 받아 양력을 잃어.. 스톨상태로 떨어진것을... 

조종사가 당황한 나머지..  출력을 높이고(전진형태).. 물에 빠진상태에서 수면에 날개가 닿아..  부서지고 뒤집힌...

것으로 보이네요..  

게임을 좀 하셨어야....  라며...    게임으로 반평생 살아온 훼인의 사고현장풀이였네요 ..^^;    

알통28호가 조정하는 건가요 ㅋㅋ;;

헬기는 바람불때 이륙하기 힘들다고 들었어요.. 조정해서.. 수평맞추기가요...--;;

그래서 ~ 저런것 같은데요...

간단히 말하면 조종사의 실수입니다.

바다나 호수와 같은 해수면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공기의 기압이 낮아지고 날개가 받는 부력이 줄여 듭니다. 따라서 조종사는 해수면에 가까울수록 부력을 상승시켜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고 순식간에 부력을 잃으면서 물속에 '착륙'하게 되죠. 물속에 앉기 바로전 꼬리 날개의 방향이 이상하게 되는 것을 봐도 조종사가 동체의 제어력을 잃었다는 것을 짐작할수 있습니다.

헬리콥터의 특성상 이륙시 날개각을 높혀서 부력을 상승시키려는것이 파도와 접촉하면서 망가진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