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로 '버스'면 옵큐말고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옵큐도 요금제한이 있으니 엄밀히 버스는 아닙니다만.

'기변'이라면 '버스'는 없다고 보셔야합니다. 그나마 SKT의 경우 모토로이나 옴니아팝이 '행복기변'으로 풀리긴 했지만 이건 SKT의 경우이고 LG U+쪽은 답이 없다고 봐야죠. 안그래도 스마트폰 라인업은 처참한 수준인데 기변까지 버스로 풀만한 놈은 없는 상황입니다.

망내무료가 문제인데, 어느 통신사이든 기변은 극히 제한적인것 같은데, LG가 더 심한것 같습니다.

망내를 포기하시는것이, 휴대폰 새로 장만하는 방법의 기본이 아닌가 합니다.

** 공짜 스마트폰 정보 모음 ** 음악축제님 글 보시길...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jirum&wr_id=236086

생각해보니 8~9만원 쓰신다면 기본료 높은 요금제 쓰시면 되긴 될것 같기도 합니다.

요금을 어느정도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음성으로 기본료 포함 8~9만원 나온다면 망내무료는 필요없습니다.

음성통화가 많아질수록 SK텔레콤이 가장 쌉니다.

요금제는 넘버원(9만9천원)

SK텔레콤 망내무료 1만분(10,000분)

망외무료 1천분(1,000분)

옵션요금제라고, 기본요금제에 붙여서 쓸 수 있는 요금제도 있습니다.

긴통화무료옵션(1만5천원)

3분초과 통화에 대해서 유무선통합(지능망(1577뭐 이런번호를 말함)제외) 11시간 제공

통화 많이하면 SK텔레콤이 가장 쌉니다.

그리고 장기가입자 혜택도 SK텔레콤이 가장 좋고

기변혜택도 SK텔레콤이 가장 좋으며

단말기도 사실상 SK텔레콤이 제일 쌉니다. 돈이 많아서 보조금 액수부터가 차이가 엄청납니다.

단편적인 예로, 뉴초코폰은 SK텔레콤에선 공짜폰, KT에선 기본약정+30만원, LG텔레콤에선 단가 안맞아서 단종.

스마트폰도 모토로이, 모토글램(성능이 결코 저가형이 아님. 와일드파이어나 레전드와 급수가 다른 모델입니다.)이 기본약정에 풀립니다.

KT는 레전드도 할부로 풀고 심지어 이자르도 할부로 풉니다. KT에서 기본약정인 스마트폰은 익뮤와 컴뮤밖에 없습니다.

LG는 스마트폰이 M4650 이런것들 빼곤 기본약정으로 풀린 적이 없습니다.

SK텔레콤은 그냥 만만하면 다 기본약정으로 풉니다.

SK텔레콤이 과점상태라

왠만하면 모든 서비스가 SK텔레콤이 가장 좋다고 보셔도 아무 무리 없습니다.

위에 제가 예로 들은 옵션요금제인 긴통화무료옵션은 타 통신사에서 수지가 안맞아서 출시를 안한 요금제입니다.

KTF에서 유사서비스가 출시된적 있었는데 수지가 안맞아서 폐지됐습니다. LG에서는 출시조차 안됐고요.

3G 음성망 품질도(데이터가 아닌 음성) SK텔레콤이 수치상 가장 좋습니다.

방통위 평가에서 2년 연속 KT보다 더 우수합니다.

그냥 왠만해선 SK로 옮기시는게 앞으로 기변하기도 편하고 돈도 덜 듭니다.

근데 덧글을 쓰고나니 한달 전 글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