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팔팔한 나이인데.... 오랜만에 출근해서인지?? (지난주 쭈욱~ 쉬었습니당 헐~)

뭐부터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대체 뭐하러 회사다녔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

다이어리 봐가며 하나하나 더듬다가... 어제인지? 그제인지? 티비에서 본 비번관리가 생각나길래....

이참에 하자... 하고 죄다 바꿨습니다.

다 잘했는데.... 하필이면... 왜?? KPUG 비번만 요상하게 등록하는 바람에 기억이 안나는 바람에

하루종일 쌩쑈 했습니다. (뒤에서 보면 정말 열심히 일하는줄로... 계속 자판을 두드려 댔으니... 흐~)

집에와서 포기하는 심정으로 운영진에게 도움쪽지 보내고.... 설마싶어 막집어넣은번호에 덜컥.... 하고 로긴이.... 이런???

다시 비번고치기 시도..... 얼래?? 방금 비번이 뭐였지?? 다시 몇번 헤메고서 이제사 제대로 변경 완료 했습니다.

아~ 왜이러는지???  쩝..

   http://howsecureismypassword.net/    ←  이거 함 해보세요. 자기비번 넣으면 풀리는 시간이 나옵니다.

기존비번이 3분짜리였더군요... 흐~ 그걸 십수년 고집해왔으니.. 흐흐... 안털린게 (실은 털릴게 별로없지만.. ) 신기하더군요.

지금 비번은 저기기준이면 10년내는 못푼다고 ...... (믿거나 말거나.)

http://www.passwordmeter.com/   ←  요기도 있네요. 두곳으로 체크해보니 믿을만 하긴한데.... ^^

암튼 비번관리는 중요합니다. (남에게 안덜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내머리속에 남아 있어야 한다능....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