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스텐포드 대학 졸업가지고도 거짓말을 했을라고요. 

애시당초 논쟁의 중점은 그게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해요.  좀 이런 저런 과장된 이야기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그 이야기 타진요가 이야기 하기 전까지 들은 적이 없어서 타블로가 정말 그런 이야기를 방송에서 했는지도 확실하지는 않아요. 사실 전 그닥 타블로에게 관심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테고, 이 친구가 왜 뜨게 되었는지도 정말 저로서는 불가사의하거든요. - -;

암튼, 나름 타블로가 머리가 좋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학력 논쟁 질질 끌어서 다른 것들 한방에 종료 시켜 버린듯;; 

진실은 언제나 밝혀지는 법이다 싶네요...

타블로 노래가 쉬운 편이잖아요.

그래서 인기를 끈 듯....

연애사도 그렇고...

하여간 가수에게 노래 말고, 다른 일로 시끄럽게 만드는 것은 좋지 않지요.

가수가 춤 잘 춘다는 것도 예전에는 욕이었는데....

노래를 잘 해야지....

저도 주의깊게 보지는 못했지만.. 제생각엔... 군필도 연관이 있다 생각합니다. 국적.. 군대.. 여러 말들.. 의무는 다하지않고.. 이익만 취하려한다는 생각..그 정서가 있다 생각합니다.. 몇주전 시사인 기사도 한번 보시길.. 예고 편처럼// 담주 방송은 왜 타블로 이야기가 나왔는지 분석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온라인 문화.. 마녀사냥 등도 다루겠지요. 개인적 생각으로.. 국적..군대등은 차인표와 앤디..유승준 등..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제 후배도..현재 보스턴에 살고 있지만..한국에서 살고싶은 마음이 있어..병특으로 시간을 보냈답니다.

옵큐에서 html 편집기쓰면 띄워쓰기가 안되는군요.. ㅜ.ㅜ

제대로된 사람들은.. 미쿡서 중고대까지 나오고 우리말도 서툴러도 기어이 우리나라 돌아와서 병으로 군대 가기도 합니다. 이제는 믿거나 말거나 수준이 되어버린 얘기겠지만.

내 뿌리가 어디인지를 생각하는 사람과.. 내 눈앞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건 하는 사람의 차이겠지만. 다만.. 잣대는 똑같이 들이대야 하는게.. 군대간다고 뻥치면서 온갖 이익을 다 챙기고는 도망가버린 스티붕유 같은 미국인이야 용서의 여지가 없겠지만, 만약 안*수가 용서된다면, M*몽도 용서해야 합니다. M*몽이 하차했다면 안*수도 하차해야 합니다.

MC 몽이 그리 대단한 인기를 끌었나,

이중국적을 가진것도 아니고.

미국으로 도망간것도 아니고, 군대 안간건지 못간건지는 모르겠지만, 병신까지 됐는데, 측은 지심이 듭니다.

스티브 는 도망갈 준비 다 해놓고, 돈 다들고 튄거죠.

아니라면, 튀지말고, MC 몽 처럼 여기서 욕먹든지 했어야 합니다.

정치권 병역 문제는 언터처블이죠. 특별히 이슈화 되지 않는 이상. 개쉐리들~

투표할때,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방향으로 투표하는 수밖에요.

그 방송을 보고서도 또 다른 의혹을 내세우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한 악플러에 의해서 한 사람의 인생이 망가지는 것을 보니 안타깝네요.

타진요.. 네티즌이라고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악플러 집단이죠.

시간 많은 인간들 참 많죠.

그 시간에 .... 츠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