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공격은.. ?

저는 그 글의 댓글에 있는 설치류 역사가 더 맘에 들었습니다. ㅎㅎ

옆 동네, 모 님이 쓰셨습니다. 그 분이 신변의 위협을 당하실 수도 있으므로

이름은 밝히지 않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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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교도소에 들어가다

제2장 내 이름은 츠키야마 아카히로
1. 일본에서 태어나다 - 이명박의 출생
2. 가난에서 피워낸 성공의 길 - 고려대 합격
3. 면제를 꿈꾸며 -  군대면제 이명박
4. 현대건설 입사 - 군면제를 받았지만 밤새도록 술을 마시는 강인함
5. 출세와 야망 - 총든 강도가 와도 금고를 지키는 용감함
6. 태진아의 나비효과 - 현대건설 사장이 되다~!!
7. 국회의원 당선 - 드디어 정치의 길로
8. 코끼리 비스켓 - 김유찬이를 빼돌려라
9. 좌절 - 떳떳하지만 국회의원에 사퇴하다
10. 젊은 친구를 만나다 - 김경준이 와 사업파트너가 되다
11. 다시한번 일어서다 - 서울시장 당선
12. 서울 시장 - 청계천에 시멘트를 발라라
13. 한나라당 경선 - 박근혜를 잡아라
14. 동영상을 없애라 - BBK는 내가 설립하지 않았다
15. 주인은 어디에 - 난 도곡동 땅 주인이 아니다
16. 드디어 최고에 오르다 - 대통령 당선
17.  대운하를 꿈꾸다 - 한반도 대운하 착수
18. 무릎끓지 않는다 - 대운하를 4대강살리가로 바꿔라
19. 모든건 남탓이다 - 나의 무능함은 전 정권이 때문이다
20. 다시는 한나라당이 뺏기면 안된다 - 불법사찰,빨갱이로몰기,언론장악을 해라

갑자기 뻘글이긴 하지만...

태어난 곳이 일본이고 이름이 일본이름으로 지어졌다는건...

어찌보면 자의에 의한건 아니기 때문에 걸고 넘어지더라도 이건 빼야 하지 않을까요? 

일단, 반론의 여지를 남기고 공격하면 안되잖아요 :) 

그러니까 한일 문제 좀 깔끔하게 정리하잔 말이다 MB씨...

사실 태어난 곳이 일본이고 이름이 일본이름으로 지어진 건 본인의 잘못은 아닐 뿐만 아니고 뭐 굳이 잘못이랄 것도 없는데. 지금까지 해오신 행적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국민이라기 보다는 자랑스런 황국신민으로서의 자세를 확고히 드러내주시기 때문에 저 얘기가 나오는 것이죠. 뼈속까지 일본인 맞네.. 이렇게요.

뭐 일본인이 일본 밖의 국가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된 일이 처음은 아니기때문에 놀랄만한 일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