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리 귀찮은지.....
2010.02.15 14:36
설 연휴에 회사에서 쓰는 개인 노트북 하드 교체하고 OS새로좀 설치 할려구 윈도부터 오피스 등등 회사에서 다 가져 왔는데.....
단지 너무 귀찮습니다....
아직 기존 하드가 사망한게 아니라 귀찮음이 배가 되는거 같습니다...
연휴는 아직 내일 하루가 남아 있는데 내일 하루 정녕 이짓을 해야 하는가....ㅡㅜ
아~~만사 귀찮음이라.....
코멘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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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15 14:39
싹 그냥 옮겨주는 툴이 있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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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왕초보님 그툴좀.....알려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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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15 14:43
제가 그게 생각나면 저렇게 리플을 올렸겠어요. T^T 언젠가 만문에 올라왔던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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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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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드
02.15 14:49
고스트등으로 이미지 떴다가 다시 부으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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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15 14:53
그게 하드가 같으면 쉽사리 될텐데 보통 업글하는 하드가 더 크잖아요. 그리고 OS에 하드의 드라이버가 들어있는 경우에 그냥 그렇게 고스트만 하면 부팅하다가 죽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윈도를 제대로 아는 툴이 기본적으로는 고스트 같은 짓을 하는데 몇가지 손을 봐줘야 한다고 해요. 뭐 소프트웨어에서 못해줄 수준의 일은 아닌데.. 뭐가 하느냐는 게 문제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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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고잘생긴전설의준용군
02.15 14:52
-_-제 데탑 윈도우 안민지 3년입니다 부팅되는데도오래걸리고 엄청나게 느리지고 갑갑하지만-_- 귀찬아서절대안밉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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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15 14:53
저도 곧 죽어도 안 밀며 버티다가 큰 코를 가끔씩 다치곤 하죠. 이걸 7로 밀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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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tery
02.15 15:01
그래도 내일까지 쉬시는군요. 부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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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
02.15 15:29
acronis disk director로 clone 떠서 HDD 만 바꿔 끼우면 끝입니다....HDD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한두시간 정도??
HDD 크기가 다르면 파티션은 원 HDD의 "비율"을 기준으로 설정되죠.
새 HDD로 부팅한뒤 원하는 수준으로 파티션 크기조절만 해주면 끝이죠...
제가 4대의 노트북으로 HDD 바꿀 때마다 하도 HDD를 돌려가며써서.....덕을 많이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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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2.15 17:45
acronis disk director 말고 트루이미지 로 한번 당한이후로.. 다시는 사용안하게 되네요 ㅎ.. 걍.. 고스트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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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랜
02.15 18:27
Acronis disk director 믿을만 한가요?
드라이버는 잘 모아두고 해도..
윈도우 다시 깔 때 보면 최신으로 다시 받아야 되고...
오피스 및 각종 프로그램 설정 때문에..
결국 하루 온종일 걸리더라구요..
저도 지금 데탑에 SSD를 설치해야 하는데 망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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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엔탈
02.15 21:15
저도 노트북 하드 뜯어네고 SSD로 바꿀까 싶은데... 그냥 대충 참다가 노트북 지르렵니다.
그나저나... 소니 뒷주머니 노트북 지금 사는 건 미친 짓일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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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남자
02.15 22:35
소니 뒷주머니면 P 시리즈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언젠가 지하철에서 p15로 영화보시는 분을 봤는데.. 처음엔 저게 조나다인가 했습니다.
저도 요즘 갑자기 찾아온 춘곤증 때문에;;;;; 일이 진도가 안나가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