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한지 이틀째, 역시나 시차적응이 안되어 이시간에 벌떡 일어나 이러고 있네요.

(다행히 내일은 회사 안 가도 되니, 마음은 조금 편합니다.)

요즘(최근 5~6년)은 뭘 들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중고교 시절은 롹이나 헤비메탈 등에 열광했었는데, 이제 시끄러운 건 싫고..

클래식 음악들은 여전히 졸리기만 하고..

소녀시대는 좋아하지만 아이돌 음악은 귀를 위한 건 아닌 것 같고

조용하면서도 의미있는 음악/노래들 없을까요?

혹은 가벼운 클래식 등등도 감사히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