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 외수님의 트윗터 글

2010.10.12 22:05

nelson11 조회:839

그 분의 소설이나 디시갤 꼬마들과 고소미 돌려 먹으며 노시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나이가 드시면 두리뭉실해지실만도 하건만 이 분은 글은 여전히 면도칼처럼 서슬이 퍼렀습니다.


나이가 젊다고 다 젊은이는 아니죠.

늙어도 이 분처럼 하고 싶은 말 할 수 있는 젊음이 부럽습니다.


“진실로 귀한 것을 귀한 줄 모르면 도둑이 그것을 훔쳐간 뒤에도 무엇을 잃어버렸는지조차 모르게 된다”며 “우리가 한글이라는 보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귀중함을 모르고 소홀히 하니 중국이라는 도둑이 이를 훔치려는 마수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짱깨들아 한글이 부럽냐. 하지만 아닌 밤중에 홍두깨처럼 무조건 네 것이라고 우기지 말고 그 잘나빠진 습성을 살려서 짝퉁이나 만들어 쓰도록 해라”


“중국이 한글을 중국의 문화유산이라고 우기는 것은 한국이 만리장성을 한국의 문화유산이라고 우기는 것과 무엇이 다르랴. 이참에 우리도 천안문, 삼국지, 만리장성, 홍콩 다 우리 거라고 한번 우겨 볼까”


“제 혀를 자기 혀라고 주장하면서 잘라 가겠다고 설치는 넘들한테 거친 언사로 화를 냈더니 그 넘들과 같은 패거리들이 공손한 말을 쓰라고 충언합니다. 적반하장, 도둑이 매를 든다는 속담이 왜 생겼는지를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4684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056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3118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4951
6175 써드인생..ㅋ [3] 홍 필 10.13 831
6174 임태훈 선수가 기운 내길.. [11] 냠냠 10.13 849
6173 자전거 여행을 계획중이에요. [13] 맑은샛별 10.13 984
6172 멍~~ [3] file 꼬소 10.13 914
6171 카카오톡 [13] 차주형 10.13 1689
6170 엄마의 문자. 포풍 막걸리 뽐뿌 [13] file 미케니컬 10.13 943
6169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23] tubebell 10.13 853
6168 지금 칠레 광부들 구출되는 장면 생중계하네요 [1] 인생은한방 10.13 849
6167 [대세동참] 맞춤법- 군대 [5] 차주형 10.13 885
6166 맞춤법 얘기가 나와서... [7] 케퍽의유령 10.13 782
6165 드라마 "동이" 마지막회 보고나서.. [2] 케퍽의유령 10.13 941
6164 ebay 구매 이야기.. [8] 카이사르 10.13 933
6163 kpug은 틀린 맞춤법에 관대한가요? [24] 젖소우유 10.13 907
6162 아.. 대학에서 일하기도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15] 파리 10.13 879
6161 운전면허하니 생각나는데요.. [29] 대박맘 10.13 898
6160 MBC PD수첩이 불쌍하군요... [7] Mongster 10.13 934
6159 잠시뒤 면허시험 보러갑니다............. ㅠㅠ [3] 칼날 10.13 916
6158 일부구간 뒷좌석 안전벨트 단속에 관해서 입법예고되었네요. [5] 가영아빠 10.12 928
» 이 외수님의 트윗터 글 [7] nelson11 10.12 839
6156 부럽다, 박지성! [6] 우리 10.12 910

오늘:
7,734
어제:
11,983
전체:
19,238,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