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이 틀리는건 다들 알고계실껍니다^^

보다 조용히, 지적해주시지요

혹시 틀린지 모르는 사람들만 모여서 그런것일지도 (응?)

너무 과감하게 지적하는 것도 실례가 아닐지!!

댓글로 알려주면 안되겠군요?

쪽지를 이용해야...?

쪽지를 이용하건 댓글을 이용하건, 무슨 얘기를 하건 지킬건 지키고 따질건 따지면 된다고 봅니다.

제가 아래에 쓴 글에 엉터리 맞춤법이 있는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요즘 한글이 점점 어려워요.

맞춤법 얘기가 아닌 듯....

한글 맞춤법, 띄어쓰기 무지 어려워요.

회원수가 적으니 그런겁니다.

클량처럼 10만명이 넘는 사이트라면 별의별 일이 다 생기죠.  

그냥 그려러니 하면 편해요..ㅎㅎ  

일단 제가 자신이 없어서;;

 옆동네엔 잘나신 분들이 너무 많죠.

여기선 어지간해선 맞춤법 틀리는 분들 못찾겠더군요-_-a

개인적으로 제일 거슬리는 "어의" 없다, 둘 중에 이게 더 "낳다" 이거 두개 틀리는 사람은 여기선 못찾겠는데, 옆동네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심심찮게 보입니다.

한번은 리플로 맞춤법 좋게 지적했더니, 쪽지로 한바가지 폭언을 날리고는 절 차단해버리더군요.

차단하면 답쪽지를 못하기땜에 완전 벙쪄서-_-

심슈X 이라는 사람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대체 무슨글일까 궁금해 져서 어젯밤 글들을 뒤져봤더니

현이아빠 글 인가보군요.

저분 갈수록 더 이상해지는거 같네요...........

맞춤법 문제가 아니라 예절 문제가 크다고 생각해요.

조심스럽게 잘 말하고 들으면 별문제 없겠지요.

그나저나 현이아빠 그분도 참 안 됐습니다.

쌩뚱댓글.. "젖소우유" 보니까 갑자기 완전 특이한 우유로 생각되었다는..(쿨럭).  그 아저씨는 Pass~~~

새로 옮긴 이곳에서는 맞춤법에 대한 이야기가 별로 없긴 하지만,

이전 닷넷 시절엔 맞춤법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있었지요.

이곳은 이곳의 분위기가 있듯,

시끄럽지 않게 잘 넘어가서 그런듯 합니다.

...............................

그런데..

글을 읽다가 클량에 가봤습니다.

한 회원님..

개인적으론 마음이 아픕니다.

많이 힘들어지신것 같아요.. 에효..

그 회원님 글 얘기군요..한참을 찾아서 읽었는데..음..

그냥   매우 많은 양의 짜증을 유발 하시는 분.. 정도로 알았는데,  저런 글들이 술 마시고 쓰신게 아니라면..   심신미약?? 이라고 하나요??

그런상태 인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일상에서도 저런 모습은 아니시겠지요...    

아이 뿐 아니라 아버지도 건강해지시기 바랍니다. 

조금 걱정이 되네요. 누가 옆에서 도와줘야 할텐데.

이곳 계신분들은 정말 중요한것을 아시기때문이라 생각해요...   맞춤법이 중요한것은 아닐테니까요.. ^^; 

그보다 게시물도 적어요.. ㅎㅎ     다들 올리시기전에.. 오래 생각하고 올리시는부분도 있을테구요..

제가 국어배울 때 선생님께서 그러셨는데요

맞춤법을 잘 지켜서 쓰는 것은 중요하나 남에게 그걸 지적하는 일은 예절에 어긋난다고 하셨습니다.

굳이 '이거 맞춤법에 맞는지 봐주세요'라고 하지 않는 이상 남의 글에 자꾸 지적하는 것은 보기 안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어지간히 친한 친구가 아니면 자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