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큐브815 왔네요.
2010.10.14 13:57
전에 누트3 가지고 있다가 이녀석 보니까 무지 작고 두께도 얇네요.
누트3를 집사람 줬는데... 북큐브 보더니 탐이 나는듯..^^;
하지만 북큐브를 제가 쓸려고 검정으로 샀더니, 색상 때문에 마음에 안든다고 하는군요.
왠지 겉 모양은 누트3보다 북큐브815가 괜찮은듯합니다. 겉면도 메탈로 되있는듯하구요.
무게도 조금더 가볍게 느껴지고 두께도 얇고..
콘트라스트 조절하는것도 있네요. 누트3에서는 못본듯한데...
무선랜은 없지만 괜시리 배터리 잡아먹고 어플도 지원 안되는거 달려있어봤자..
왠지 하나더 사서 동생 주고 싶군요. 예약구매해서 1개만 샀더니 좀 아쉽네요.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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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10.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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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10.14 14:06
아.. 예약 구매자에 한해서 1회 추가로 구매가 가능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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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가벼워서 만족입니다... 만,
가끔은 무선랜이 있으면 좋겠다는 사념에 사로잡혀 킨들3 중고매물을 뒤지다 얼른 정신차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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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10.14 15:34
사용기를.... 아, 사고 싶다. ebook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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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10.14 17:21
저도 구매해서 지난 주에 받았습니다. 책도 별로 안읽으면서 책틀만...
정작 출장때문에 책을 못 볼 것 같아서 집에 두고와서 사용시간은 약 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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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10.14 17:29
이번 중국 출장에 요긴하게 쓰일듯합니다.
공항 체류시간이 5~6시간은 더 될듯... 일행이랑 시간이 맞지 않아서요.
에휴... 토요일 점심때 상해 푸동 공항으로 오시면 저랑 식사 가능합니다.;;;
6시쯤 푸동 공항에서 기차역으로 이동 예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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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0.14 19:26
지름 축하드려요~~ ^^
책을 많이 읽으시는 분들에겐 편할 듯 하네요.
저도 하나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평소에도 책을 잘 안 읽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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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10.14 22:13
지르고 나서 지름의 합리화를 꾸미는거죠;;
만화 보기도 괜찮고 쓸만한듯합니다.
만화책의 경우 2페이지가 한면에 인쇄된 경우에도 좌/우 로 페이지를 나누어서 볼 수 있네요.
우측/좌측 , 또는 좌측/우측 순으로 보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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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10.14 22:38
깜빡임이 눈에 거슬릴 정도는 아닌가요?
예판 기간도 끝났는데, 카이사르님 글보니 지름 충동이..
예판구매자에게는 케이스(?)도 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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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
10.15 07:24
깜빡임은 눈에 거슬릴정도는 아니구요.
폰트를 TTF 에서 BDF 로 바꾸면 깜빡임이 없어지는데, 글자 주위가 조금 지저분해진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ㅎㅎ
BDF쓰다가 지금은 다시 TTF로 쓰고 있네요.
예판구매자는 케이스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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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10.14 23:07
케이스는 없구요.
예판기간이 끝나면 정상 가격에 판매된다고 적혀 있긴하더군요.
깜빡임은 어쩔 수 없는듯합니다. 사람마다 편차가 있으니까요.
집사람이 케이스를 천조각으로 쪼물딱 거리면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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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10.15 09:40
그렇군요. 으.. 질러야 하나....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판매사 홈피를... 들락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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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
10.15 10:18
815 좋죠. 전 페이지원 가지고 있는데 h/w는 똑같습니다. 다만 drm이 달라 지원하는 이북이 다르죠..
페이지원은 교보문고 지원 펌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지름 축하드려요... 아무래도 리더기로는 작고 가벼운것이 젤 좋은듯해요 ^^;
이북의 장점은 한손으로 볼수있다 !! 가 아닐까요? 라며 혼자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