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단 액땜; 1회? 

오늘 아침 뉴스에 면허를 따고 몇 분 만에 점포를 들이받은 사고가 나오대요^^

차는 소모품이예요~

그렇게 생각 안하면 속 쓰려서 밤에 잠 안오실겁니다.

편안히 생각하시길~ ㅎㅎ

팬더나 문 등에 각 진 부분은 판금이 어렵다 하시더군요. 

마음은 아프시겠지만, 사람 안다치신것을 천만 다행으로... ^^ 

헐.. 가슴이프시겠네요....

하, 액땜하셨다 생각하셔야 겠네요.

문짝이야 교체가 가능하지만, 펜더는 교체하려면 일부를 잘라내고 용접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보험처리하는 걸로 하시고, 공장에 입고하심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후드까지 먹은건가요?

펜더 단순교체는 사고차로 별로 치지도 않지만 후드는 작업잘해도 나중에 이색되는 경우가 많아서 잘하는데서 하셔야됩니다..

새차라면 교체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오래된 차는 페인트가 바레서 색맞추기 어렵다고 하는데, 새차는 괜찮을거 같은데요.

네... 현재 교체 작업 중이구요...

비용이 좀 나오긴 했는데, 파손하신 분께서 다 배상해 주신다고 했으니....그걸로 잊으려 합니다;;;;

진짜 처음에는 정신이 멍~ 해지면서 충격을....ㅠ.ㅠ

호사다마라고, 좋은 일 있으니 나쁜 일도 덩달아 생기나 봅니다.

액땜 했다 생각하세요.

차야 굴러가기만 하면... 조만간 익숙해지실 겁니다. ^^

펜더는 교체하더라도 보닛은 판금작업을 하시는거죠? 이번에 차를 바꾸면서 기존에 타고 있던 에쎔5를 팔았는데요, 보닛을 교체하면 '사고차'로 분류되기 딱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지간한 경우 아니면 보닛은 교체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이게 맞는 상식인건지... ^^;;;)

좋은일많으니.. 이정도 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