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직원들이 갑자기 부러워집니다. -_-;
2010.10.26 12:33
매일경제에 따르면 KT가 아이패드의 와이파이 버전을 직원들에게 지급하기로 노조와 합의했답니다. 노조 총회에서 노조원 과반수 이상 찬성이면 바로 확정된다고 합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3&news_seq_no=1008202
그런데... 저 계획이 잘 마무리 될지 궁금해지네요. 작년에 아이폰을 지급하기로 했던 모 회사는 광고주인 휴대폰 제조사의 눈치를 보다가 광고주 회사의 제품과 아이폰중 택일 하는 조건으로 바꾸었는데, KT도 아이폰에 주력하다가 그 회사로부터 제품과 서비스 공급을 못받는 일이 벌어졌었는데. KT도 여차하면 아이패드와 7인치 패드중 택일 하라고 하면서 직원들 핑계를 댈까요?
혹시 이번엔 성삼의 환심을 살려구 전량 갤패드로 돌리는 것이 아닐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