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방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향'만 맞으면 어떻게든 흘러가게 되겠지요 :)

제 삶은 남들처럼 '보통'스럽게 흘러가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방향은 맞다고 믿습니다.

삶.....

내 자리가 지금 어딜까 라는 생각에 주변을 돌아 봅니다...

어디로 갈지 어떻게 갈지..또 뛰어 갈지, 걸어 갈지...

정신없이 달리기만 하는 삶에서 이젠 잠시 내 자리를, 내 발밑을 바라보려고 합니다...

삶에서 방향이 올곧은 것인지를 깨닫게 되는 시기가 언제일까요?

시기보다 계기가 먼저일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글과 별도로... 저 옥스포드 공책은.. 한 면만 쓰게 되니까 너무 아까운 것 같아요! ;;

글도 좋고 글씨 정말 잘 쓰시네요.

저도 글 보고 문방삼우 생각났습니다... 못가본지 한참 되었네요.

라미가 요즘 계속 놀고 있어...  놀아달라고 하는데, 마음의 여유가, 잠시 펜을 잡아볼 여유가 없는듯...

글 잘 보았습니다.

직접 쓰고 찍으신 거에요? 우와~~

글도 글씨도, 사진도~ 모두 멋집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요즘 만년필에 필이 꽂혀서 갖고있는 만년필들을 만지작거리고 있는중에...만년필 사진이 보이니 반갑군요~

글씨 잘쓰시는분들 부럽긴해요 ^^

글씨 잘 쓰시네요.

부럽... 제 글은 쓰는 순간 암호화된다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