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영화 The Fourth Kind 보셨나요?

2010.02.16 01:27

tubebell 조회:1115 추천:3

안녕하세요, tubebell입니다.

 

fourth-kind-poster.jpg

 

영화 The Fourth Kind를 보았습니다.

포스터에 나와 있는 설명 대로.... 외계인에 대한 경험의 종류를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그 중 '비우호적 유괴(abduction)'를 지칭하는 것이 4번째 종류의 접촉이라고 구분한다네요.

 

 

일단 이 영화는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내용은 보셔야 알겠지만, 무척이나 괴기스럽습니다.

네.... 괴기스럽다는 표현보다 적당한 표현이 없겠네요.

실화라는 영화사측 주장 때문에 더 공포감이 배가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까지는, 이 영화 역시 Clover Field나 Paranormal Activity와 같은 Fake-documentary Film으로 구분하고 있다고 하네요.

뭐... 진실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_=;;;

 

외계인, 혹은 미지의 지적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믿음만큼 또 섬뜩한(또는 신비로운) 생각도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믿으십니까?

그들의 존재를?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4] KPUG 2023.08.05 160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4] 맑은하늘 2018.03.30 24520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34588
711 봉쇄는 5월 3일까지로 연장되고 재외국민 투표는 취소되고 [6] file 나도조국 04.09 273
710 이거이거...TV가 왜이래?? [9] file 인간 10.16 273
709 [서버작업공지]금일 13시 부터 60분동안 접속이 불안정 할 수 있습니다. [12] 웹마스터1호기 11.19 273
708 오랜만 에 휴가 입니다. ^^ [9] 인간 11.14 273
707 중국에 휴가 왔습니다. [3] 최강산왕 12.19 273
706 철지난 가을사진 [6] file Lock3rz 12.11 273
705 흠 이번에는 안드로이드 태블릿당에 오류가 났네요. [9] 星夜舞人 01.28 273
704 어버이날이라고... [5] file 인포넷 05.08 273
703 바보짓... [3] powermax 01.08 273
702 저, 승진했습니다. [25] 해색주 01.16 273
701 어쩌다보니 구매했습니다. [8] file 스파르타 08.26 273
700 소소한 행복 [7] file minkim 11.15 273
699 봉준호 감독님 대단하시네요!! [4] 박영민 02.10 272
698 기무사 - 계엄문건 뉴스 [4] 해색주 07.09 272
697 테슬라에서 픽업트럭 발표했네요. [6] file 앙겔로스 11.22 272
696 운영진이신 제이티님께서 깔끔하게 고쳐주셨습니다^^ [21] 로켓단® 01.28 272
695 아이나비 골판지 에디션!!! [13] file 바보준용군 12.31 272
694 지름은 지름으로 [4] file 스파르타 01.13 272
693 또 한달이 지났습니다 [8] 바보준용군 06.11 272
692 또 굉장히 쓸때없는걸 샀습니다 [4] file 바보준용군 07.01 272

오늘:
524
어제:
641
전체:
15,212,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