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영화 The Fourth Kind 보셨나요?

2010.02.16 01:27

tubebell 조회:1147 추천:3

안녕하세요, tubebell입니다.

 

fourth-kind-poster.jpg

 

영화 The Fourth Kind를 보았습니다.

포스터에 나와 있는 설명 대로.... 외계인에 대한 경험의 종류를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그 중 '비우호적 유괴(abduction)'를 지칭하는 것이 4번째 종류의 접촉이라고 구분한다네요.

 

 

일단 이 영화는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내용은 보셔야 알겠지만, 무척이나 괴기스럽습니다.

네.... 괴기스럽다는 표현보다 적당한 표현이 없겠네요.

실화라는 영화사측 주장 때문에 더 공포감이 배가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까지는, 이 영화 역시 Clover Field나 Paranormal Activity와 같은 Fake-documentary Film으로 구분하고 있다고 하네요.

뭐... 진실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_=;;;

 

외계인, 혹은 미지의 지적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믿음만큼 또 섬뜩한(또는 신비로운) 생각도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믿으십니까?

그들의 존재를?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40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77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314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278
29793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 new Electra 08.14 10
29792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update 산신령 08.13 51
2979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7] highart 08.09 121
29790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51
29789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50
29788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21
29787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80
29786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178
29785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44
29784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196
29783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11
29782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205
29781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83
29780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19
29779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17
29778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86
29777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65
29776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284

오늘:
14,566
어제:
12,592
전체:
16,56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