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항상 (음력) 새해 첫날 일찍 출근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옛날 방식으로 새해 고사를 지내는 일입니다.

무사고와 대박을 기원하는 일입니다.

동트기 전에 지내야 한다는 이유로 아침 6시 전에 시작합니다.

덕분에 4시 30분전에 기상해서 차 몰고 나올 때, 뻥 뚫린 서울을 달리는 기분은 아주 좋습니다.

 

제사후에 음복을 다량하다보니, 아침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헤롱 거립니다.

점심때까지 이 상태로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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