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서양의 요새같은 거대한 성이 넘쳐나는것같아요.
2010.11.02 10:17
뭐냐고요
주위를 관심있게 둘러 보세요
교회-_-
아무리봐도 성-_-
그거아십니까 지금이 절정기 향후 우리나라기독교 몰락할거라는거
왜냐고요 어린신자들이 엄청나게 줄어들고있는폭이 보이기때문이죠
한10여년후쯤이면 교회건물들이 부동산매물로 쏟아질것같네요.
상가밀집지역 이라던지 이런곳의 종교시설은 개조후 쇼핑타운 같은걸로 임대수익을 내도 괜찬을듯싶어요.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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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11.02 10:22
이런말이 있죠 인간만이 신을 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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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1.02 10:24
그거 아세요. 열심인 신자들은 보통 나이 많은 여자분들이라는 사실. 기독교 안 망합니다. (성차별/나이차별이 아니고 사실입니다) 어린 신자들 아무리 많아도 헌금 별로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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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11.02 10:31
어린신자가 내는 성금은 얼마안되겠죠 그애가 커서 어른이됩니다-_-
딱히 기독교 자체를 욕하자고하는건 아닙니다
기독교의 가장 주체가되는 그들이 내세우는 교리중하나가 사랑입니다
사랑에는 모든것을 내포하고 있죠
일부 교회 아니교단이라고보는게 좋겠네요.
잘못된 신앙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대다수가 인지하고있으나 그릇되신앙으로 인해 그것이진리라고 믿게하는 자체가 잘못이라고생각되요
정통성을 갖기위해 바티칸에 일부 수익금을 건내며 이수익금은 각종 종교인들이 잘못된 교리를 전파하여 분위기에 심취해진 교인에게 쥐어짠 재화입니다.
십일조와 각종 핑계로 이루어진 각종 교회성금도 무의미하며 그저 신앙심만을내세워 하는 각종 이권산업도 무시못할 지경에이르렀죠.
물론 그들의 입장에서는 다르겠습니만은 잘못을 고치기보다는 그들에게 마추는게 그들에게는 그것이 정의가됩니다
물론 종교단체가 행하는 사회봉사능력도 무시못할 규모입니다만 규모에 비해 사ㅣㅇ당히 미미한수준이죠 이것은 효과는 그대화하여 일종의 광고가 됩니다
쓸데없는 상징성과 과시를 위해 새로 거대구조물을 축조하는 비용과 부동산 매매 차익등을 계산해볼까요?
이것만으로도 이미 그규모가 도를 넘은 지오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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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11.02 10:27
휴우.. 좀 높은곳에 올라가보면 도심에서는 농담아니고 5-10 개의 교회가 보입니다.
사람들이 사람을 믿지못하고 종교에만 의존하는게 조금 아쉽다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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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1.02 10:52
건물이 거대해진 교회는 어차피 하늘나라 못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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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쿠
11.02 12:45
일단 이런 글은 반대지만.;; 조심스럽게 본문 말씀처럼 되길 희망해 봅니다.
여러 이념(?)적인 얘기는 하기 어렵고 일단 실생활에서 저 개인적으로는 일요일마다 대단히 물리적 정신적 피해를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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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1.02 12:51
저녁때 조금 높은 곳에 올라가보면.. 서울시내는 묘지죠.. 빨간 십자가들이 주왁.. 소돔과 고모라에 들이닥친 재앙이 내린다면.. 서울은 구해질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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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1.02 13:20
이 글은 종교글? ^^;;
교회가 많긴 해요. 한 건물에 3~4개의 교회가 들어가 있는 곳도 있으니까요.
큰 교회들은 점차 외곽으로 나오는 듯 보이고요. 포항에서 꽤 큰 규모의 교회는 대부분 도심 밖으로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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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교이든 없는 것 보다 좋다고 봐요. 터키오기 전엔 이슬람이 무섭기만 했지만, 막상 와보니 사람들이 너무 순진해서 종교의 영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앙카라 시내의 사원들을 보세요. 하하. 정말 중세 성보다 크게 짓습니다. 이스탄불의 아야 소피아 인가요? 그건 제가 눈으로 본 옛 건물중에 가장 규모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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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 가 (주)예수가 되지 않는 다면 문제 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만,현재로도 (주)예수가 가 너무 많아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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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로오라
11.02 18:43
종교글은 조심스럽지만 외국인들이 와서 야경을 보고 놀란다죠?
빨간네온의 십자가가 촘촘히 야경에 가득 들어와서 묘지로 착각을 했다는 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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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11.02 22:44
이거슨.. 종교글.. ㅋㅋ
종교가 망하는 법은 조기진압이거나 싸그리 죽여없애는 것 뿐입니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이세상의 모든 종교가 여지껏 거의 사라지지 않은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