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UG 가 조금씩 회복되어 가는 듯해서, 사실 속 마음은 기쁘네요.
2010.11.03 09:14
어제 글 수가 한 페이지에서 한 개가 모자라네요. ㅋㅋ
한동안은 반페이지를 못 채웠는데..
잘 나갈때는 몇 페이지씩 됐었죠(읽는 재미가 있었다고 해야 하나....신문보다 듣고 보는 게 더 많았었죠)
어쩌다 보니, 대외관계를 거의 못하는 관계로 KPUG 는 제게 의미가 꽤 커서, 와해 위기가 왔을 때, 진짜 아차 싶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남아주신 분, 돌아오신 분 모두에게 솔직히 고마움을 느낍니다.
꾸뻑~ (_ _)
오래도록 KPUG 에서 조금씩 행복을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욤~
즐거운 하루 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