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아빠님이 올리신 훈훈한 이야기의 뒤에 조금 더 이야기.,
2010.11.07 01:17
가영아빠님이 훈훈한 이야기를 올리셨는데요. (아래 링크)
http://www.kpug.kr/?mid=kpugfreeboard&page=2&document_srl=444992
오늘보니 조금 더 이야기가 있네요.
고등학교 이사장이 이 여학생의 대학등록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해요.
처음엔 꿈이 경찰이었으나 지금은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경찰보단 간호사가 나을 듯 싶기도 한데.... ^^;;;
어떤 일을 하게 되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줄 사람이 될 것 같네요.
http://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3114
마음을 보면 간호사. 능력을 보면 경찰. 살만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