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얘기가 나와서... (3)
2010.11.11 11:27
딸 셋...
친구들에게 빼배로 나눠 준다고 마트에 갔습니다.
안아름 사들고 온 빼빼로... -_-;;;
크기도 각양각색이더군요. -_-;;;
그리고 어제 밤... 남는 빼빼로가 있었는지...
저거들끼리 나눠 먹고...
...
막내가 빼빼로 한 가락? 들고 와서 아빠에게 주고 가버리더군요. ㅠㅠ;;;
곰 같은 마누라는 아예 기대 하지도 말라는 눈치고... -_-;;;
아빠는 빼빼로 한가락 먹고 기뻐해야 하고... ㅠㅠ;
오늘이 싫어요! ㅠㅠ;
ㅎㅎㅎㅎ
평소에 잘하셨어야... ( ")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