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았어요 ^^
2010.11.15 22:21
휴가내고 하루종일 빈둥거리다가 저녘무렵에 서울다녀오시는 부모님 마중나가서 모시고 맛집에들러 저녘먹고 왔습니다.
어머니께서 오시는 길에 동생한테 제 생일선물을 받아오셨네요. ^____^
제가 다른건 무디게 사는데 시계는 욕심이 좀 많습니다. ( 그렇다고 고가의 시계... 이런걸 추구하는건 아님니다. )
남보다 시계를 좀 험하게 차거든요 ^^;
동생이 먼저도 동일한 회사 시계를 대신 구매해주었는데....(월마트인가요?? 거기서) 이번에는 선물 이라고... ㅎㅎ
먼저시계가 많이 험해졌다... 유사한걸로 (방수필수(전 목욕탕,수영장 모두 차고다님다.), 정확한시간(이게 위성에서 매일표준시간 받죠?),
그리고... 뽀대날것! 이 세 조건입니다.) 하나 구해줘..... 했었는데 제생일에 맞춰 내려보냈네요. 기특한 동생같으니라구... ^^
국내인터넷으로는 (제실력으로는) 볼수없는 모델이네요 ㅎ~
생일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