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주석: 이 글의 원래 제목은...
"자! 늦은 시간이긴 하지만 송년회 투표 결과도 정리할 겸 송년회번개 추진해 봅니다."

입니다. 이 글이 사실상의 공지 역할을 하기에 제목의 변경이 있었습니다. 글을 써주신 배애~~~~~~~~~~~~~~~~~꾼님께 양해를 당부드립니다. - 웹마스터 1호기




투표 결과상 선호하는 날짜를 보니

 

"토" 요일이 1위를 해주셨고 "금" 요일이 2위를 해주셨네요

 

 

참가 가능한 시기 부문에서는

 

"11월 마지막주" 가 수석을 먹었고  "12월 첫째주"가 차석을 먹어줬습니다.

 

 

마지막으로 선호하는 장소에서는

 

 

구의동 비어캐빈 이 단독 선두를 달리는군요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박성광의 이론을 대입하여 대세에 따른 경향을 분석해 보자면

 

 

많은 분들께서 11월 마지막주주 토요일에 구의동 비어캐빈에서 모이는걸 원하시는 분위기에요

 

 

그래서 -_- 민주주의 정신에 입각하여 그렇게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이의가 있으신 분은 지금 말씀해 주시거나 그냥 번개에 참석해주시면 캄샤하겠습니다.

 

 

 

 

 

 

 

 

11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6시에 구의동 비어캐빈  으로 잡을까 합니다.

 

 

치즈케익님께서 먹구 죽을 만큼의 안주 및 주류 서비스를 쏴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참석하실분들 , 관심있으신 분들 , 오고 싶지만 못올거 같으신 분들 , 해외에서 손가락 빨고 있어야 하시는 분들

 

 

모두모두 댓글 달아주세요

 

 

해외동포 여러분들을 위해 실시간 번개현장 생중계가 이루어 질 수 도 있습니다.

 

 

물론 시차문제로 인해 그리 쾌적하게 감상하실 수 있을지의 여부는 불투명하긴 하군요

 

 

 

 

 

 

 

 

 

PS. 왕초보님 및 해외동포님들의 참석을 장려하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

 

입국시 타고 오신 비행기티켓과 여권사본 , 신분증사본을 제출하시면 번개날 아주아주 늦더라도

 

저희집에서 숙식을 제공하는 특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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