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일도 많고 생각도 많고 가슴이 답답한 요즘이네요

생각처럼만 세상이 돌아가주면 참 좋으련만 역시나 사회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대로 살고 있는건지도 의심이 가는 하루하루를 가시방석처럼 보내다보니 생각나는건 술 밖에 없군요

그나마도 다이어트니 뭐니 해서 한동안 끊다가 요즘 또 퍼마시기 시작 ㅜ.ㅜ

하여....

내일 저녁 퇴근하고 나서 술을 한잔 들이길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대략 오후 8시 이후가 되겠군요

혼자서 홀짝홀짝 마시는 재미도 무시는 못하지만 요즘은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라서

같이 대작할 분이 혹시나 있을까 하여 괜시리 글 하나 남겨 봅니다.

그렇다고 신세한탄이나 하자고 하는건 아니니 오해 마시구요 .

능력이 없어서 좋은 술은 힘들겠지만 가볍게 마른 안주에 맥주 정도는 살 수 있어요 ^-^

쪼인하실 분이 계시다면 핸드폰으로 문자 부탁드립니다.

콩일콩 - 구륙팔이 - 칠쌈공공 입니다.   집에 가기 힘드시다면 내일 하루 숙식제공 정도는 가능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