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브레드
2010.11.19 00:54
진저브레드로 가면, 기존 프로요는 사장될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많네요.
너무 늦게 나왔다는 얘기도 있구요. 우려 반 기대 반인것 같습니다.
게다가 하드웨어 최소요구사양이 CPU 1Ghz라고 하고(기존 휴대폰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지 의문),
내년 초에는 듀얼코어 CPU를 장착한 휴대폰들이 나온다고 하니 WM7과 맞물려 시장이 또 어떻게 요동칠지 모르겠습니다.
이래저래 안드로이드는 기기별 포팅과 적응이 좀 번거롭겠습니다. :)
코멘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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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11.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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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11.19 11:17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진저브레드의 개발이 거의 끝났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운영체제 개발사에서 개발이 끝났다는 것이지 휴대전화에 바로 넣을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것이 가능하다면 그것은 진저브레드의 개발용 머신인 넥서스원과 그 형제모델인 디자이어뿐일 것입니다. 서드파티 개발사가 이 운영체제에 맞춰 전화기를 만들고, 다시 각 통신사에 맞춰 전화기를 내놓는 데는 아무리 못해도 반년은 걸릴 것입니다. 요거트는 지금까지 깔린 전화기에 더 많이 들어가면 들어갔지 그것을 전부 진저에 빼앗기는 일은 없으리라 봅니다.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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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11.19 11:20
저기....진저브레드용...기기......발매예정기기만해도....생각하시는것보다 무지 많아요;;;;;;
한번 찾아보세요-_-;;;
그리고요;;;
어자피 내년 상반기 좀지나서 발매예정이에요....-_-
지금발매하겠다는게 아니구요;;
진저브레드 와 wm7의 하드웨어 요구사항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결국 프리미엄 시장쪽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은데요
프로요같이 상대적으로 저사양을 타는 기기들 나름대로 로우 스펙으로 방향이 다를것 같네요.
진저브레드와 wm7 발매예정기기들보니 스펙이 눈부실 상황이더라고요.
제2차 모바일 하드웨어 스펙전쟁이 일어날모양이에요+_+
많이 많이 경쟁 해서 소비자가 좋은 선택을 할수있게도와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