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흑;; Apad 주문해야 할 것 같은데... ㅠㅠ
2010.11.20 13:31
여력이 없군요 여력이... ㅠㅠ
다음 주 일요일이면 이사를 가야하고 지금은 이삿짐 싸느라 정신 없고
10년만의 이사라 여기저기서 돈달라고 아우성이고 ㅠㅠ
집을 사서 이사 가는 것도 아닌 전세지만 해운대 신도시 전세값은 상상을 초월하네요;;ㄷㄷㄷㄷ
아이들 책상이며 거실 책장 등등...
가전제품은 10년이 지났지만 바꾸는 건 밥통, 청소기 달랑 두 개뿐... 돈이 엄써요 ㅠㅠ
이사 한번 하려다 등골 다 빼먹고 맘에 상처만 남을 것 같네요.
이런 힘든 시기에... Apad 공구 소식이 올라오다뉘.... 떡을 입에 물려줘도 목구멍으로 넘기지 못하네요 ㅠㅠ
아.... 힘들다 ㅠㅠ 마눌이 옆에서 힘내라고 하네요. 뭐 하나 내 껄 사던가... 그래서...
정말 힘겹게... 그것도 마눌의 직업을 이용해서...
맥북에어 11" 를 질렀습니다 -_-
이제 Apad 는 영원히 빠빠이~ 겠죠? 어흑~~ ㅠㅠ
코멘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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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11.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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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님^^ 오랜만이군요. 뭘~ 다 아시면서... 이 바닥이 어떤지를 -_-;; 부산에 놀러 안오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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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11.20 14:01
병원가니가 폐렴이라고 집에서 나가지말라고하데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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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폐렴은 잘 쉬고 잘 먹어야 낫는다던데... 부산에 오시면 삼겹살 쏠께요 다 나으시면 오세유;;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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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1.20 13:48
결론은 염장이네욧...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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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감사합니다^^ 근데 은근 걱정됩니다. 배 보다 더 큰 애플 주변기기들 때문에;;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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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로 이사 가시나요? 제가 해운대고등학교 출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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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마눌이 해운대고등학교 선생입니다 -_-;; 물론 스님 학교 다니셨을 때는 아니었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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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학교 함 올라가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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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이셨군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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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11.20 15:02
결국 자랑글이군여 낚였다는 ^^
그런데 사셨으니 파시고 가족 구성원 한분씩 APAD를 돌리시는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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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11.20 19:32
어쨌든 저보다 낫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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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로켓단님..^_^ 이사 잘하시구요... 저두 바로 옆으로 이사하는데 하고는 몇일 드러누웠답니다 ^_^;;;
아직 아이북 12인치로 살고 있는 저두 있는데 맥북에어 뽐뿌를 주시다니..ㅜ_ㅜ 열심히 돈벌어서 어여 업글 하고 싶어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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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부럽부럽..... 그나저나 이사 참 힘들어요..지난번에 사무실 이전하고 사택 이사하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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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주일 남은 이사... 일주일 동안 체력비축해서 꼭 반드시 해낼껍니다. 응?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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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11.20 22:53
이사 힘들지만.. 좋은면도 있는것 같아요.. 그냥 그런느낌이네요 ㅎ
버려야한다는것? 에 대한것을 조큼은 알것도 같습니다.
-_-훨씬몇배로비싼거 사놓고는 결국 자랑하실라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