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 않은 고민끝에 결정했어요. ^^
2010.11.24 03:02
위에 그림을 보시는 바와 같이... 서울행을 결정했어요. ^^
근무일정과 겹쳐서 서울 가는 것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네요.
토요일 정해진 퇴근시간이 15시거든요. 보통 정리하고 나오면 15시 30분쯤 되죠.
그리고, 일요일도 교대 근무를 하는 관계로 쉬는 날이 없어요.
이번주도 당연히 출근을 해야 하는 날이고요.
하지만... 토요일에 서울에 가게되면 일요일 출근은 무리라고 생각되어서... ^^;;;
아직 회사에 얘기는 하지 않은 상태에요.
분위기 봐서 토요일 오전에 얘기하고 조퇴하려구요.
미리 얘기하면 안 된다고 할 것이 뻔하니까...
포항에서 경주까지 40분정도 걸리거든요.
그러니 토요일에 늦어도 1시 전에 조퇴를 해야 기차 시간을 맞출 수 있어요.
일요일은 하루 쉬는 걸로 회사에 얘기할꺼니까 맘 놓고 놀러 다닐꺼고요.
서울에 다녀온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또 올라가게 되네요. ^^
이번엔 어느곳으로 출사를 가 볼까 고민을 좀 해 봐야 겠네요.
카메라도 바꾸었으니 테스트 삼아 여러 장면을 만들어 봐야 겠어요. ^^*
참... 원박스... 저도 몇 개 준비할께요.
포장도 뜯지 않은 상콤한 제품들이 째끔 있걸랑요.
내용물이 보이지 않도록 포장을 잘 해야 겠네요. ^^
그럼... 토요일에 뵐께요. ^^*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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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1.25 02:20
고민은 짧게 하시고 마음가는 대로 결정하시면 되요. ^^
즐겁게 결정하시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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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4 08:15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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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1.25 02:20
고맙습니다. 토요일에 뵐 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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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11.24 09:30
우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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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1.25 02:22
토요일에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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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 너무 멀군요 ㅜㅜ 거기다 이사날이랑 겹쳐 버렸어요 ㅜㅜ 재미난 송년회 되시길... ^^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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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1.25 02:23
부산에서도 KTX타면 금방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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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다들 야간에 음식테러 보다...
다한 테러를 하시는 군요. ㅠㅠ;
저도 가고 싶어요. >.<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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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1.24 15:59
샛별님과 손잡고 KTX로 오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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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1.25 02:24
마음이 가는 대로 행하세요. 참으면 병 생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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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1.24 15:58
토욜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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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1.25 02:25
네~ ^^
저도 토요일 참석불가였는데 고민하게 되는군요.
근무일정을 바꿔 멀리에서 오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