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짜.. 한국마켓에 팔지도. 문제는 용기가 아니고 내용물 아닌가요 ?

와....이거 대박이겠는데요...^^

형이 태극으로 음양의 이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곧 짬이 음이요 라가 양으로, 음의 핵인 짜장소스와 양의 핵인 계란이 어우러져 사진에서

조화와 발전의 기운이 어려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는 태극의 묘리로 모든 것을 부드러운 곡선 속에 담으며 음양의 부드러운 조화와 도치로

남녀의... 헛소리를 제가 시전 중입니다. ㅡ.ㅡ;;

샤브샤브 냄비라고 하더이다

한국까지 가실필요도 없고 저거 중국마트에서 팝니다. (저도 캐나다에 있는 집에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저 냄비 원래 Hot pot먹을때 쓰는것으로 한쪽에는 매운사천식 국물 다른쪽은 허브나 satay 혹은 계란 혹은 생선계열의 맵지않은 국물을 일반적으로 넣어서 샤브형식으로 먹습니다. 대박맘님 차이나 타운에서 hot pot restaurant이라고 씌여진 곳에서 식사해 보세요 (All you can eat)

훠궈 먹는 냄비로 알고 있는데...

훠궈가 샤브샤브입니다. 일명 원앙쎄트........ 중국 생활이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가운데 칸막이 있는 냄비네요.

뭐든 못 넣어 먹겠습니까.

E 그곳에 있나 이따가 한번 가봐야 하겠네요.

하나 들여놓고 사용기라도 올려야 할 모양이네요.ㅋ

열전도율은 좋을 것 같은데... 아마도 알루미늄 재질인 것 같네요.

문제는 양쪽이 다른 요리라면 익는 속도가 다르니 결국 다 요리된 것을 놓고 식지 않게 하거나

그냥 국물류나 끓이면서 먹는 정도.....

^^.  첨 봤네요.. 그런데, 그다지 시도해보고 싶지않지만...

언제 구매해봐야겠네요.

북경 갔을 때, 샤브샤브 먹은 기억에 건대입구에서 가 봤는데...

다신 못 먹을 음식이 나오더군요. 매운맛도 아니고, 쩔은 맛...

저도 갑자기 땡기는걸요~~

그러게요.

그릇닦기가 좀 불편해 보이기는 하네요.

중국에서 훠궈(샤브샤브 비슷한) 먹을 때 이런 용기에 나오더군요.

나름 괜챦던데요. 하긴, 못 먹는 음식이 없는 저니까요.

인도에서는 인도에 10년 넘게 산 외국인도 못 먹는 걸 엄청 먹어대기도 하고...

짬짜면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라면 두개 끓여서 정확하게 하나씩 먹겠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