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기술 파트 운영진 2분 모십니다.
2010.12.07 22:06
안녕하십니까? KPUG.kr 운영진입니다.
우리의 새로운 보금자리, KPUG.kr을 우리 모두 세우고 우리 모두가 궤도에 올린 2010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제 우리는 앞으로 보지 못한 새로운 한 해, 2011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KPUG 회칙에 의거하여 현재 1기 운영진의 임기는 2011년 2월 28일로 종료를 하게 됩니다.
이제 조금씩 새로운 운영진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할 시기가 왔고, 지금의 운영진은 새로 뽑히실 분들께
모든 운영의 권한을 넘기고 편안한 노년(?)을 보낼 날을 손꼽고 있습니다.^^
다만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현재의 웹 호스팅 관리와 홈페이지(Xpress Engine)를 관리할 기술 관련 운영진입니다.
즉, KPUG 1호기와 2호기를 담당할 분을 모시는 것입니다. 이 자리는 상대적으로 인수인계 사항이 많으며,
직접 구조를 보며 관리를 해야 할 부분도 있기에 무엇보다 빠르게 운영진을 모집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다른 운영진(7명)과 달리 홈페이지 기술 담당 운영진 2분을 누구보다 먼저 선발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이 있는 만큼 두 운영진은 실제 홈페이지 운영 경험이 있는 분을 중심으로 추천 및 자천을 받습니다.
모집 기간: 2010년 12월 31일
자격:
- 개인 홈페이지(싸이월드, 블로그 제외)를 구축,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 분
- 카페 등 규모가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의 운영 경험이 있는 분
- 웹 디자인 또는 웹 프로그래밍 경험자
- Xpress Engine(제로보드 XE) 홈페이지 구축 경험자 우대
- APM 유지보수 경험자 우대
이러한 자격 조건을 갖춘 분 가운데 KPUG.kr 운영에 직접 참여하고자 하는 분 또는 이러한 기술을 갖추었다고
생각되는 분이 주변에 계시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 손을 들어 주세요.
선정되신 분께는 차기 운영진 자리는 물론이며 사은품(?)도 드립니다.^^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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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2.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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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쟁하신 분들이 있어서 덜덜덜;;; 자격조건이 저는 첫번째만 부합하네요;; 나머지는 전부 땜빵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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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2.08 03:56
yohan666님은 여행떠나시면 몇달 잠수타시기 때문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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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2.08 10:20
^^. 고생 많으십니다...
전 자원하고 싶은데, 해당사항이 하나도 없어요... 능력도 없고, 죄송스러운 마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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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두드리는건 자신 있는데 손가락으로 두드리는건 영~~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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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n1ne
12.08 23:20
몇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인수인계 받기 등의 모든 절차를 내년 2월부터 따를 수 있을 것 같은데 가능한가요?
(2011년 1월 말까지는 바빠서 신경쓸 여력이 안납니다.)
사이트 기술부분 '만' 담당하는지, 기술 외적인 운영에도 관여하는지 궁금합니다.
(제목에는 기술담당이나 지원요건에 운영경험이 적혀있어서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지원요건(3000명 카페 운영, 현재 폐쇄.)은 만족하나 기술 외적인 사이트 운영이 없다면 지원하고 싶습니다. 즉 기술부분만 담당하면 지원하고 싶습니다.)
PHP나 AJAX를 배워가면서 해도 되나요?
(제로보드4, 제로보드5, 제로보드XE로 웹사이트는 몇번 구축해 봤는데 직접 코어를 건드리는 소스코드 수정은 거의 안하고 썼습니다. 주로 다루는 분야가 콘솔프로그래밍이라서 PHP등이 죄다 야메-_-입니다. 배워가면서 해야할 것 같습니다.)
APM은 규모있게 운영해 봐서 무리 없을 것 같구요.
(Linux, Unix(FreeBSD), Solaris 10 on SPARC에서 해 봤고, Windows에서는 해 본적이 없습니다. Windows에서는 Tomcat+Apache 패키지로 써 봤는데 맘에 안들어서 걍 밀고 리눅스로 올렸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그럭저럭 지원자격은 만족하는데, 모두 전문적이지 않습니다.
허섭한 실력이라도 지원할 수 있나요?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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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12.09 11:12
기술 담당 운영진은 기술 외적인 운영 역시 담당합니다. 실제로 웹마스터 1호기와 2호기 모두 게시판 관리(광고 삭제 등)와 그밖의 여러 행사 기획/지원, 회원에 대한 징계 결의등 통상적인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운영진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사이트의 살림을 맡고 있는 입장이기에 발언권은 더 세다면 셉니다.
지금의 KPUG는 웹호스팅을 받고 있기에 독자적인 서버 운영에 따른 복잡한 부분은 없습니다. 지금으로서는 XE라는 CMS의 유지보수와 MySQL 데이터베이스의 백업 및 유지보수가 기술 담당자로서의 핵심 업무입니다. 그러기에 PHP나 AJAX를 바로 구현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고 관리해본 정도의 지식이면 일단 큰 지장은 없습니다.
오타가 있는 듯 하네요. ^^;;
또한 이제 우리는 앞으로 보지 못한 새로운 한 해, 2010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연도가 2011년이 되어야 맞는 거 겠죠? 능력있으신 분이 많을 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