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UG.net 재오픈이라뇨?
2010.02.16 18:35
kpug.net을 습관적으로 눌렀더니만-_-
이런 글이 뜨네요
[공지] KPUG 사이트 이전상태로 2월중 재오픈하겠습니다.
조회 수 15 추천 수 0 2010.02.16 17:33:54
아이폰당이랑 kpug.net을 별도로 운영한다는데
이럼 어떻게 되는 건가요?-_-;;;
코멘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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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2.1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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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02.16 18:51
마루타님 진짜 생각이 복잡하신가봐요.
리플이 계속 바뀌시네요.. 그 마음 저도 왠지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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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령
02.16 18:43
며칠전 낭구 선상님이 다신 댓글의 내용이 실현되네요.
KPUG 의 XE 로의 복구와 아이폰당과의 분리 운영...
언제 또 닫을지 모르는 걸 염두에 둔다면... 그곳에서의 포인트나 글 등의 추억과 DB 가 아깝기는 하지만 다시 가기 싫네요.
또 한차례 바람이 불겠네요...
// 모든 개개인님은 주변의 상황에서 자신의 선택을 하실 수 있고 그 결과는 존중합니다.
부디 내 선택에 타인이 동조하기를 바라는 강한글이 없었으면 합니다.
이제 새집 출발하면서 좀 잠잠하려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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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02.16 18:45
그러게요. 이제야 조금씩 뭔가 정리되어가는 느낌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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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매니아
02.16 18:44
이건뭔 kpug.kr 열려서 어느정도 제대로 되가려고 하니까 재오픈한다는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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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_목동
02.16 18:45
링크타고 오랫만에 가봤더니 하루 올라오는 게시글이 몇 개 안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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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tery
02.16 18:50
저도 방금 공지보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최근 일어난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한번도 밝힌적이 없었는데요. (밝힐 필요가 없었을지도...^^;;) 정말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만드는 글이군요.
한마디로....고육지책 처럼 보입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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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tery
02.16 18:50
글 내용이랑 상관없지만, 별_목동님 사진 누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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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_목동
02.16 18:52
pottery님 반하셨군요.
제 여친입니다~(농)
티아라의 소연이라는 처자입니다.
참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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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tery
02.16 18:55
사진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른 처자네요. 별_목동님 프로필 사진으로 쓴 게 제일 나은듯 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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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_목동
02.16 18:57
아 예
저도 처음 TV에서 스쳐보고 관심 있어서 찾아봤는데 사진마다 느낌이 다르더라구요(저도 그래요)
그래서 이리저리 찾다가 제일 이쁜 것 같은 놈으로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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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ie
02.16 18:51
머 벌써 버스는 떠났지 말입니다 ...
오늘 제 심정 같네요..
그래도 이제 여기가 케퍽이고 여기에서 살아야죠..
아마 아이폰당에 기존회원들을 흡수를 시도하였으나 반발이 심하여.. 저런 결정을 내렸을지도 모르죠
그리고 케퍽에 있는 자료들을 이용을 하려면 저런 방법 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재개장을 해도 아마 글쓰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결정했던 그 내용이 실현되는거 같군요.. 모르죠.. 다시 열리면 또 사람들이 모일려나..
글치만 전 안갈꼽니다.. 저에게 케퍽은 이제 여기니깐요..
다시 또 퐁당에서 피바람이 불겠군요.. 비린내 싫어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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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02.16 18:56
전 솔직히.. 좀 실망감이 크네요..
처음에 토론을 하시다가 통합으로 결정을 내렸을때는 아마 대장님 나름대로의 결단이 있었으리라고 봅니다만..
글 삭제를 요청해도 아직은 글삭제도 되지 않았네요.
재개장(??) 한 후에 글 삭제 되었는지 안되었는지도 다시 확인 해봐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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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아빠
02.16 18:57
제가 삭제한 요청도 안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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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마녀
02.16 18:58
한번 엎질러진 물을 어떻게 쓸어담을 수 있을까요..
그 사이트 가입도 안했지만...
막말을 계속 쏟아내던 두어분의 글과 리플을 보고서는 정이 뚝 떨어져서.
다시는 그쪽으로 가지 않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대충 결과는... 절이 싫어서 중이 우루루 다 떨어져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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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tery
02.16 19:00
문득 든 생각인데요. 이전 상태 그대로 재오픈을 하면, 이전처럼 신규회원가입도 안받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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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앙마~!
02.16 19:03
앙마는 할말 없습니다.
다만 점수만.. +2..
여긴 점수도 두배.. 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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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ma
02.16 19:05
좀..거시기 하네요..;;
그치만 그닥 할 말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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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기
02.16 19:11
참 많이 마음이 복잡합니다....
그나마 눈팅족이였으니 여전히 눈팅으로 살면 되긴 하지만..
맘이 그렇네요...
마음 가는대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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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잼잼
02.16 19:16
뭔가 복잡해지는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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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군
02.16 19:19
저는걍 여기서 놀꺼에염~ -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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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6 19:25
왠지 케퍽회원들을 가지고 노는 듯한... 기분 나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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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
02.16 19:32
재미있군요. 아이폰당 하루 게시물이 하다못해 10건이라도 됐다면 과연 재오픈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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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2.16 19:55
아이디만 더 복잡해지는 거지여...TT
아마, 예전 자료 찾으러 다시 가보는게 다 아닐까 싶군요.
아이디 헷갈려.
변화없는 사이트는 죽은 겁니다.
이미 아이폰과 케퍽으로 나뉘어 졌지요. 저야 박쥐를 하지만서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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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박사컴구조
02.16 20:07
정말 황당하군요. 재오픈이라니.. -_-;; ㅋㅎ
그럴거면 뭐하러.. 그 난리를 벌였는지.. -_-;; 하지만 이미 차는 떠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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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
02.16 22:45
또 한차례 바람이 부는건가요?
한숨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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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er
02.17 14:48
자료실만은 그나마 이용하게 될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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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02.17 15:41
복수불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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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감자
03.09 13:16
한달이 다 되어가는 이 시점에 Kpug.net 공지보고 그 당시의 kpug.kr의 분위기를 보기위해
엄청난 페이징을 하면서 분위기 복기중입니다. ㅎㅎ
글이 엄청 많아 졌네요.. 이글이 현재 63페이지에 있으니..
많은생각 많은 하고픈말들이있지만.. 그냥.. 거시기하네요...
이미 즐겨찾기에서 지워버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