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떡
2010.12.12 15:21
외국살다 보면 당황스러울 때가 종종 있지요. 특히 문화권이 다른 곳이라서 영..
전에 있던 대학에서도 그렇고 여기 병원에서도 송년회랍시고 무도회(Ball)을 한답니다.
약국직원들은 드레스를 대여하랴 사진을 찍으랴 설레는 분위기인데 전 도대체 이런 경험이 없어서 집에서 쿨쿨...
칵테일 파티까지는 어째 되겠는 데 무도회는 여전히 익숙하지가 않네요.
다른 외국 사시는 분들도 이럴 땐 어떻게 하시는 지?
무도회는 전혀.. -_-;; 시간이 좀 있으시면 댄스교습 부터 받으시는게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