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해외용인 건 감안해주시길 바랍니다. -_-)~

컴퓨터 사양이 적어도 인텔 듀얼코어 (Core 2 Duo or i3) 2 Ghz 이상에 메모리 2GB 이상 일 경우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PS3 와 XBOX360 에도 출시되었던 게임이라면 최적화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랄까.. 게임기 스펙이 참 딸리기 때문에)

AMD 의 내장 그래픽카드로도 그럭저럭 돌릴 수 있고 GT 220 수준의 그래픽카드라면 게임기보다 더 높은 스펙으로

쌩쌩 돌릴 수 있습니다.

추가 전원 및 파워서플라이 교체 없이 즐길려면 GT 240 D5 가 가장 높은 스펙을 보여줍니다. 그 이상의 그래픽카드는

추가 전원을 요구하기 때문에 옛날 컴퓨터라면 파워 서플라이의 교체 없이는 장착이 힘들 수 있습니다.

GTS 250 = 450 은 얼마전까지만해도 PC 방 주력 스펙입니다. 거의 만능 카드이고 이걸 달면 못돌리는 게임은 없습니다.

이 위로부터는 그래픽의 질을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구입하게 됩니다. 추가 전원을 요구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GTX 460 이 현재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성능과 화질, 가격을 다 잡은 놈입니다. 상당히 만족할만한, 그리고

요즘 게임을 거의 안해보신 분들은 눈이 휘둥그레질만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단점은 추가 전원을 2개나 요구합니다.

GTX 480, 570 이나 GTX 580 을 구입하실 분은 여기엔 없을 겁니다. 카메라로 따지면 데스원두막이고 커피로 따지면 

TOP 인 제품입니다. 모든 게임을 최고의 옵션으로 아무 걱정 없이 돌릴 수 있습니다. 단점이야 뭐... 성능만큼 먹는 전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