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친구들 끼리 커피마시네요.
2010.12.23 23:49
두분다 옷 입은 걸로 봐서는 그다지 돈이 많아보이지는 않네요.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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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
12.2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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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2.24 01:23
http://gizmodo.com/5503004/steve-jobs-and-eric-schmidt-spotted-together-again-photos
Palo Alto 어딜거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 town and country였군요.
좌표: (37.438247,-122.158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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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MS 뒷다마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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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12.24 08:32
ㅎㅎㅎ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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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입은 거 봐서는 그냥...
원래 진짜 부자들은 옷과 차, 집에 별신경 안 쓴다고 하죠. ('이웃집 백만장자' 보면서 충격을...)
부자인 척 하는 사람들이 신경쓰고... 잡스를 보면 맞는 것 같아요.
워즈니악도 프리우스 탄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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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2.24 09:13
별 신경 안 쓰는 것 같아도 돈으로 쳐바르고다니는 경우가 많다죠. 좝스의 저 허접한 옷도 고가의 주문품이란 얘기가.
물론 돈자랑은 안 하겠죠. 할 필요가 없으니.
제목이 절묘하네요. IT에 관심없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두 중년 친구의 대화로 보이겠습니다.
저 대화에서 어떤 무시무시한 얘기가 오갔는지 알 수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