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카드나눔~
2010.12.24 21:56
이제 아내 뱃속의 알콩이도 많이 커서(3월 출산예정입니다.)
아내가 밥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속도 안 좋고, 허리도 아프다네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기분이 더 별루인 것 같아요.
제가 별로 해줄 게 없고.... (마사지 정도..)
그림이나 한번 그려봤습니다. ^-^
자, 여러분께도
허접한 손그림으로 크리스마스 나눕니다.
산타는 불가능;
루돌프도 제 머릿 속에 없어서
제대로 그리기가 힘들었습니다.
검색의 욕구를 간신히 참았네요. 하하;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솔로도, 커플도, 유부도,
모무들, 누구에게서든 축복받는 연말이 되시길~~~ ^-^
뿔이 왜 저렇게 짧아졌나요?
산타가 녹용 해먹었나?
루돌프 배가 강아지 배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