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성야무인님~ 헬프~~~미~~~
2010.12.27 12:03
좀전에 물건을 드뎌 받아서 기뻤습니다.
근데, 열어보니 액정 중간이 가로로 쫘악 갈라졌네요. TT 털썩~
혹시나 액정보호지가 그런가 해서 슬쩍 열어봤지만...역시나...액정이 맛이 갔네요.
이 일을 어찌해야 하나요...TT
잉잉~
쪽지로 보내려고 했는데, 이미지 첨부가 안되서 본글로 답니다.
도와주세요오~
코멘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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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2.27 12:17
네~ 알겠습니다.
우체국에는 어떻게 컴플레인해야 되죠? 걔네들은 국제배송중에 그런거라고 발뺌할텐데....걔네들끼리 싸우게 만들어야 된다는 얘기신건가요? 그런거 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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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뺌하고 배송비 못돌려주겠다고 해도 어차피 1차공동구매때 남은 비용으로 배송보내도 되니까 김강욱님 돈쓸필요는 없겠죠. ^^; 그리고 우체국에서 배송문제 지겠다고 하면야 저야 편해져서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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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2.27 12:24
일단, 우체국에도 클레임 강력하게 한 번 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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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2.27 12:23
왜 내껏만...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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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12.27 13:03
헠, 우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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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쟁이
12.27 13:31
흐미... 안타까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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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2.27 13:45
클레임의 기본은, 수령일에 가장 빠른날에 접수하는 것입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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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2.27 14:13
근데, 이거 우체국 등기번호가 없는데...뭘로 얘기해야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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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2.27 14:14
RR932...이걸로 하면 등기번호가 아니라고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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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편받을때 거기 송장에 나와있는 내용있나요? 그리고 배송번호를 우체국에 콜센터(1588-1300)에 전화걸어서 물어보면 다알려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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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2.27 14:52
우체국 갔다 왔습니다.
뭔가 한바탕 하려고, -_-;
근데, 파손 담당자가 프로 네요.
밀렸습니다.
등기의 최대 배상액은 (최대 입니다) 각 국에서 사만오천원선(도합 최대 구만원 정도) 이라는 군요. 수리 명목이구요.
우리가 발송인에다 얘기해서 발송인이 그 쪽 발송업체 에다 먼저 클레임을 걸어야 된다는 군요.
얘기가 되면, 우리쪽에서도 사고등록을 한다는 군요.
뭐라고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네요.
어찌해야 하나요~
기다리는 것도 지치는 데 강화유리가 나간것 같은데, 고칠 수만 있으면...배상액으로 고쳐서 쓰고 싶은 심정인데~
다른 분들도 비슷한 처지가 될 것 같아요. 왠만하면 다 모아서 일괄 처리하는 걸로 가닥을 잡아야 될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 까용?
(아니면, 어떻게 2차로 안 되려나요 -_-;;; 그럼 2 차는 빨리~~~<삐~ 네, 저 앞 다르고 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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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럼 EXIT님이 문제가 생겼다면 같이 보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MS배송은 1킬로 근처래봤자 만6천2백원정도고 2-4일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그런상황이면 판매자측에다가 DHL로 보내달라고 할거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 수요일쯤에 연락해서 아직 안온 타블렛이랑 문제생긴 타블렛에 대해서 조치하겠습니다. 조치래봤자 김강욱님이랑 EXIT님 타블렛 받아서 우체국에서 접수하고 송장번호받고 확인만 하는거니까요. ^^;
근데 궁금한건 1미터 콘크리트 바닥에 2번이나 떨어져도 케이스에 상처밖에 안나고, 원래 Gpad에 들어가는 화면이 충격방지+10킬로가지 버틸수 있다는 물건이 어떻게 깨질수가 있죠?? 배달원이 성질난다고 그냥 패대기 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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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2.27 15:53
상당히 무거운 물건이 든 박스의 뾰쪽한 부분으로 찍힌것 같습니다. 아니고서야 저럴 수가 엄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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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윽, 이런 문제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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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은 아예 뒤에 배경 색이 다르네요. 신형 부럽네요. ㅋ
보내야겠네요. ^^; 이렇게 하죠. 일단 EXIT님의 물건이 해결이 안될경우 김강욱님물건과 한꺼번에 보내야 겠네요. 다음주에 파손된 물건 모집해서 말해야겠네요. 그동안은 사용법정도 익히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파손되면 우체국에다 이야기해야 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