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했던 제껀 벌써 두번이나 아스팔트에 떨어뜨려서 저것보다 더큰 생채기가 난 상태입니다. 그나저나 알루미늄쪽이 내구성은 정말 튼튼한것 같습니다.

이런, 이 정도 외관 손상이면 교환대상일 것 같습니다.

성야무인님께 쪽지를 주시지요.

포장이 부실했어도 괜챦은 정도로 알았는데 이런 일이 생기기도 하는군요.

축하합니다~

저는 안쪽 액정에 검은색 점같은게 2군데 묻어 있네요

그냥 신경안쓰고 쓰다가 혹시 분해기(?) 나오면 직접 분해해서 닦아볼까 생각중입니다.

잘 동작한다면.. 교환하는 것보단 사용하는게 나을듯도 한데요.. 일단 세팅부터..

어차피 교환을 원하셔도 괜찮습니다. 일단 우체국쪽에다 크레임을 먼저 걸어야 보세요 세관통관하는 과정에서 열어보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근데 그뒤 제대로 포장을 끝내지 않아서 (판매자측에서 보내줄때는 상자위에다 뽁뽁이를 같이 감아서 보내는데  통관할때 열어보고 마무리를 안하더군요) 우체국측에서 배송할때 뽁뽁이가 없으니까 마구 던져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아마도 airmaker님과 김강욱님이 비슷하게 당한것 같은데요. 이런거 보면 참 답답합니다.

어차피 사용하면 생길 기스들이고 교환해도 번거롭고

시간도 오래 걸리니 잘 써야죠....

일단 펌업부터 하고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서 자체 덴트를 좀 해볼까 고민중입니다...ㅎㅎㅎ

국내가 아니라서 저 정도면 그냥 쓰시는게 정신 건강상 나을 듯 해보이네요.

저도 왠만하면 그냥 쓰는 타입인데, 이건 액정이 깨져버려서 -_-;

우리나라 공무원들 자질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꼭대기부터 바닥까지. ㄷㄷㄷ

어찌되었든 잘 사용 하시길...

아쉽네요 - 쉽게 교환할 수 있으면 교환하는 것이 나을 텐데 ... 그러기도 힘들것 같구요!! 

공무원들이 하는 게 그렇죠 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