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어릴때 부터 별명이 "싸이코" 였습니다.

근데, 살다가 한 부분이라도 싸이코가 아닌 사람을 못 본적이 없습니다.

근데 당연한게 싸이코인 면이 있어야 인간의 다양성이 생기는 데 모두 같다면, 이상할 것 같습니다.

다만 싸이코인면이 좀 많은 것일 뿐.

저도 그래요...

전 소심한 더블a형이라...;;;

전 소심한 트리플A형인데..

......................

특이한 사람들과 일하면서 서로 특이하다는 걸 못느낍니다;;

저는 소심괴팍한 트리플B형인데요. 평범해요... 대부분은 ^^

글쎄요 -- 난 아닌것 같은데...남들이 어찌 생각할 지??

글쎄요 -- 난 아닌것 같은데...남들이 어찌 생각할 지??(2)

괴팍한건 아니지만..남 다르긴 한것 같아요. ^ ^

저는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남들을 별반 신경쓰지 않으니 남다른가요?

스스로 난 괴팍한가 궁금하신 분은 난 괴팍하다고 생각하시고 보시면 보이구요.

관심없으신 분들은 하지 마세요. 상처 받습니다.

모두 괴물인데, 대부분 괴물인지 모르고, 난 괴물인가 하고 보니 괴물이 맞는데, 다른 괴물이 자기는 괴물인줄 모르고, 넌 괴물이야~

라고 하는 정세입니다.

대외 접촉이 적으신 분들은 하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전 누가 저더러 뭐라 그러면, "ㅂㅅ~너나 잘하세요~"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저도 괴팍하기 보단.... 남들과는 확연히 차이나는 성격이랄까....

어릴때부터 몽상하기를 즐겨 한 탓에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하는 것도 있을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