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 ssd 질렀습니다.
2010.12.29 11:28
내년 세금이 어찌하다보니 벌은거 없이
많이 나오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내년 회사 비품을 이번년 말까지 많이 질러놓자;;; 라는 자기 합리화에...( 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매입자료를 늘리는..)
노트북도 그럭저럭 돌아가지만.. 데탑 보고 있다가 노트북 쓰려면 짜증이 밀려와서
90만원대 \HP 노트북으로 질렀습니다. 이녀석을 고른 이유는 시리얼 포트가 달려있습니다;( WIN7 + XP 복구씨디 준다네요)
저는 회사에서 일하면서 시리얼포트를 많이 사용하거든요.
( 기존 노트북에서 USB-TO-시리얼 케이블을 사용하지만 많이 번거롭습니다. )
여기서 한단계 나아가서 SSD를 추가구매했습니다. 삼숭 제품이 MLC 128GB 정도가 딱인듯하네요.
이제 신세경을 만나는 건가요...^^
아... 칼라 레이져 프린터도 주문했군요. 요즘 많이 싸졌네요.. 20만원대에 무한 리필 토너도 주고.
연말도 되고 해서 조용히 시간을 보낼줄 알았는데... 연말정산 하느라 바쁘네요.
모두 연말 따시게 보내세요 ^^ 새해에는 대박내 보아요 !!!!!!
PS. 내일 손가락 실밥 풉니다;; 아프지 않길 기도해주세요;; 앞으로 왼손대비 오른손 약지가 0.5cm 짧게 살아갈거 같네요, ㅠㅠ
모델명이 뭔가요?? 요즘 시리얼 포트 있는 제품은 상당히 희귀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