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난...
2010.12.30 09:51
어제 밤 걸어 가다가 몇가지 생각난 아이디어가 있는데... -_-;;;
어떠한 앱을 만들면 재밌지 않을까 하는... 돈도 되지 않을까 하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두가지로 만들어 내면... 훔;
근데 밝힐 수는 없고... 말을 하기도 그렇고~ 끙~
걍 혼자 속앓이 해야 하는거죠? ( ..);;;
단순한 아이디어만 가지고 살 수 없는 것이... 요즘 세상이다 보니 -_-;;;
궁시렁 궁시렁...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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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개인개발자를 구입하셔서 만드셔도 됩니다. 요즘 저도 그렇게 해볼려고 노력중이죠...
모든것을 저혼자 하기에는 시간이나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싸리 잘 하는 사람을 사서 쓰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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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앱이 있을텐데요..^_^; 저를 숨기고 하고 싶은 말 하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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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령님과 얘기해야 하나;;;
펑키펭귄님과 얘기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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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캔디~ 내 귀에 캔디~
궁금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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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2.30 11:39
앱 판매 회사까지 소유하신 펑펭님이 일단은 적절할듯 한데.. 요즘 눈팅만 하시는듯 해요. ^^ 마이키 많이 큰 모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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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다 할 수는 없는 세상인것 같아요! 무슨 아이디어 일까 궁금해 집니다만...좋은 결실로 맺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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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플 이름이 "임금님 귀는 쥐~ 아니 당나귀 귀"인가요? 내용이 예상이 가는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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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2.31 04:37
미국엔.. 이상한 전화 서비스.. 전번 따려는 사람에게 주는 가짜 전화번호. (실제로 존재하는 -_-) 가 있대요. 기대에 가득차 전화한 사람을 상대로 불평과 하소연을 들어주는. 이 "사업"이 요즘 성업중이라네요. ㄷㄷㄷ
역시 엔지니어!
남편도 몇달전에 그런 아이디어를 가지고, 제게 신나게 설명을 해줬더랬죠.
'그래! 빨리 만들자!'
이름을 모로 만들까 고민까지 살짝 했는데.. 크크크크 그러고 몇달 후 그와 똑같은 앱이 앱스토어에 두둥..
알폰스님도 어서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