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생면부지 어머니를 다시만나 있었던일.

 

뭐 제가 보관하고있었던것은 어머니 신분증 통장이 다였으니까요

 

알아서 하겠답니다

 

병원에가서 돌려줬습니다 앞으로 일절 관여 안하기로했어요.

 

3째 고모부님이 경찰이십니다.

일전에 이런언질을 하시던것이 기억나더군요.

 

절대로 신경쓰지마라 어머니라는것이 꼭 남들 어머니 같은사람인사람이라고 볼수는 없다 너희어머니 솔직히 너희키운사람도아니고 좋은사람아니다 물론 니입장은아니겠지만 조심해라 그리고 정그러면 나중에돌아가시면 장례식이나 얼굴이나 한번비추거라

그리고 동생을 조심해라

 

그의미를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세상에는 평범하고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도있는한편에 아주 나쁜 사람도 있다는것을 이제서야 알게된것이죠.

 

 

당분간 어디 먹여주고 재워주는 그런 산업체에서 몇개월간 일할 생각으로 조금 알아볼 예정입니다

종자돈도 필요하고 일단 사는데 돈이필요해서요.

 

 

뭐 내년 4월말에 제가살고있는 반지하 셋방 계약도 끝나니 보증금 500으로 여기보다좋은 집은 얻기어려울것같고요 일단 4달간일하고오면  한푼아끼고 돌아온다면 600-700은 들고 돌아 올수 있겠죠.

 

저랑같이 3년간동거동락한 토깽이 새리랑 살수있는 마당있는집이을 알아볼까해요 경기도 쪽으로가면 그나마 구할수있을까도 싶어요.

마지막으로 행복하게 웃었던기억이 언제였는지 잊혀지기전에 조금이라도 웃을수있는 상황을 만들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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