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2011 ^_^
2010.12.31 22:29
아 1시간 30분. ㅋㅋ;
할일 없으니 이러고 있습니다..
목메고 있는 직장은 한두달 안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네요..;;
올해 마지막에도 이렇게 흘러 가는군요 ㅋㅋ;;
마지막 날까지 뒷통수를 후려치고 가는 올해.. 요넘을 조져버릴까 하다가
남은 생명도 이제 1시간 30분 남은 녀석을 우찌 하겠습니까..
집앞 마트 알바라도 시작해야죠 ㅠ_ㅠ
오늘이 마지막 울음.(ㅜ_ㅜ)
내일 부터는 웃기만 할래요 미친넘처럼..
뭐 웃는 얼굴에 침 뱉을라구욧 ㅋㅋ;
그냥 그렇게 저두 좀 행복해졌음 하는 소망만 빌어봅니다..
사람의 선택이라는게 이렇게 중요하네요..
한가지 선택을 잘못한 탓에 2010년 이렇게도 고생하는 군요..^_^
그럼 남은 해 잘보내시고 내년을 행복하게 맞이 하시길..^_^
화이팅 아자아자...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_^
사는게 다 그렇죠 뭐...ㅋ 항상 새옹지마인데 그걸 모르고 지나서 나중에 또 후회하고... 쩝;;
그냥 조그만 더 진실되게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좋을 일 있을꺼라고 믿어요. 믿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