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브릿지 무섭네요;
2011.01.03 10:19
슬슬 벤치나 사용기가 올라오는데,
K 모델의 경우
4.4g 오버해서... 1.1이하의 전압을 보여주는군요...
린필드보다 약 클럭 0.4정도 능가하고 전압은 0.1 정도 내려갔군요....;;;
인텔이 완전 어디선가...
우주선 주워온듯하네요;;;
또한 내년 하반기 아이비는..어느정도일지 감이 잡히지않네요;;;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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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은 동급스펙이라도 발열때문인지... 데탑이 더 빠르더군요;;;+_ +;;;;;;;
자자 둘다 지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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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데탑은 저에게는 쥐약이에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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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다 좋아보입니다
아이북 g4에서는 동영상을 못봐. 준에 인코딩해서 보고 있는 jinnie 올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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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03 15:16
아이비.. 22n 라는데.. AMD가 저렇게 죽쑤고 있는데 클럭 올리려고 하지는 않을듯 하고.. 전력을 반으로 줄여서 낮은 (따라서 더 싼) 팬을 붙여서 팔겠네요. 오바는 이미 8g넘어가 있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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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1.03 22:14
하이파에서 만든 물건의 특징은... '무쟈게 속도 높인 네할렘'이라는 점입니다. 즉, 같은 속도일 때 성능이 획기적으로 나아진 것은 전혀 없습니다.(네할렘과 코어의 차이는... 꽤 컸습니다.) 이미 주요 기술 발전은 힐즈보로에서 다 해먹었습니다.(넷버스트 아키텍처의 실패로 이스라엘에 끌려다니던 것이 네할렘 한 방에 바뀌었습니다. 뭐 이 토대 역시 이스라엘에서 다 만든거라고 하면 할 말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 시점에서 가격은 작동 속도가 빨라진 만큼 받아 먹겠다는 전략이기에 적어도 한 분기쯤은 저렴하게 사겠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적어도 P67이 P55보다는 메인보드 가격을 기준으로 4~5만원은 더 비싼 것도 있기에 실제 가격 부담은 꽤 커집니다. 또한 초기 런칭은 쿼드코어만 있다는 점도 비용 부담을 만드는 원인입니다.
노트북의 경우에는 내장 그래픽도 이젠 그래픽감속기에서 벗어나 어느정도 3d가 가능한 정도 엔비디아 8600수준으로 된다는 것을 보고 노트북 뽐뿌를 참고 있습니다.... 나오면 지를것 같아요...